4회까지는 개성있고 독특한 참가자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봤는데요
올해는 그다지 주목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무척 아쉽습니다.
예선에서 느낌이 있던 박재정 김민지 송희진이 역시 마지막까지 왔네요.
그런데 박시환이 왜 이리 인기가 있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부드러운 외모에 애잔한 목소리. 모성애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나봐요.
그래도 이번 슈스케는 그다지 관심이 안 가네요.
정해진 수순대로 다음엔 송희진 박재정 그렇게 떨어지나요
결국 우승자는 박시환이 될지도 모르지만 뭔가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이제 남은 3사람 중 누가 주인공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누가 되어도 아쉬움이 있겠지만 이번엔 차라리 여성 참가자가 되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