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빵이 너무 땡겨요

나혼자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3-11-02 01:10:30
제가 저번주에는 식욕이 너무 없어서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했는데요
며칠전부터 빵이 자꾸 땡기네요
무슨 도너츠 귀신이라도 붙었는지
달고 기름진 도넛을 몇개째 먹고있어요
밥은 별로 먹고싶지가 않고
평소에 건강 먹거리 많이 신경쓰는편인데
이렇게 먹다보면 살찌고 건강도 않좋아질텐데
무슨 호르몬의 영향인건가,,,,,
몸에 안좋은게 왜 땡기는 걸까요?
IP : 119.198.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11.2 1:13 AM (59.7.xxx.107)

    살찔려고? ㅎㅎㅎ
    도넛반죽 만드는거 튀기는거 보면 절대 안먹고싶을껄요

  • 2. ㄹㄹㄹ
    '13.11.2 1:49 AM (68.49.xxx.129)

    빵,도넛이 반드시 "나쁜" 음식은 아니에요. 적당히만 드시면 나쁠거 없어요. 윗님이 언급하신 "살찔" 일도 없구요. 그리고 "살찌는"게 반드시 나쁜것도 아니구요.

  • 3. 아이엄마
    '13.11.2 4:02 AM (75.94.xxx.61)

    밀가루가 사람몸의 유전자와 아주 비슷해서 자주 섭취하면, 세대로 내려갈수록 유전자 변형을 가져 온다는 학설을 최근 보았습니다. 아무리 빵과 라면이 좋아도... 건강 생각 하셔서 쌀이나 다른 곡류로 만든 빵을 드십시오~ 떡도 좋쟎아요? 달콤한 떡... 저도 빵, 케잌, 라면 이면 사죽을 못썼는데...임신 하면서 아기가 밀가루 음식 완전 거부해서..그후로 저절로 끊어 졌다는....ㅎㅎㅎ

  • 4.
    '13.11.2 4:18 AM (58.122.xxx.86)

    저도 예전에 빵순이 된 적 있었는데 그 때가 가을이었어요
    날씨가 입맛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을 자극한 건 아닌지

  • 5. 떡도
    '13.11.2 7:02 AM (183.97.xxx.209)

    시중에서 파는 것은 별로 건강하지 못한 음식인 것은 사실이지요.
    각종 첨가물들이 빵 못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네요.

    하지만 그리 먹고 싶을 땐 그냥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이 먹지만 마세요.

  • 6. 밀떡
    '13.11.2 10:52 AM (112.223.xxx.66)

    아~ 저는 밀떡볶이요.
    이번주에 매일 밤에 밀떡해서 먹었다지요. 미치지 않고서야...쩝~

  • 7. 저도
    '13.11.2 10:57 AM (222.237.xxx.184) - 삭제된댓글

    건강생각해서
    오개월저도 밥만먹었더니
    빵이 너무 당겨요
    밥맛전혀없고
    찹쌀팥도넛.팥도넛..크림빵..
    먹고있어요
    이럼 안돼는데
    밥대신 맘껏먹고픈데..
    한끼는 밥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주아주 많이 갑자기 당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14 보험료 얼마냐 묻는데 계속 설명만 하는 광고 들어보셨어요? 8 광고 2013/11/04 1,093
316113 대한민국의 역사 왜곡에 대하여 2 현운 2013/11/04 333
316112 기무사령관 경질 파문 확산…'동향 보고' 원인? 4 세우실 2013/11/04 1,098
316111 압력솥에 사골국?! 5 ^^* 2013/11/04 2,981
316110 미국에 젓갈보내는게 가능한가요? 5 naraki.. 2013/11/04 1,017
316109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떻게 쓰는 게 효과적일까요? 3 fdhdhf.. 2013/11/04 1,687
316108 여러분이라면? (금목걸이가 같은건데 가격이 확 틀려요) 13 금딱지 2013/11/04 2,083
316107 유효기간 지난 여권 5 정리데이 2013/11/04 2,454
316106 무도에서 김C가 보기 불편하셨던 분 51 쑥과 마눌 2013/11/04 19,937
316105 어떻게 4층 5층 빌딩에 주차장을 일층만 지을수 있는지... 4 빌딩 2013/11/04 976
316104 알려주세요 양심적인 치.. 2013/11/04 300
316103 아이가 가을,겨울만되면 손가락 끝 껍질이 다벗겨져서 아프고 힘들.. 10 손가락에 피.. 2013/11/04 3,076
316102 코스트코 소고기(척아이롤 로스) 너무 맛이없는데.. 어떻게 해먹.. 2 .. 2013/11/04 44,891
316101 공약 안지키는 입주자대표 사퇴시킬수 없나요? 1 2013/11/04 879
316100 장례식장에서 남은 음식이나 물품들 가져오면 안되는 건가요? 13 땡글이 2013/11/04 19,076
316099 급해요.도와주세요.시낭송회에서 사회를 생전 처음으로 맡았어요.인.. 시사랑 2013/11/04 435
316098 수능 도시락 반찬으로 버섯볶음 7 버섯 2013/11/04 2,285
316097 상가건물 2층짜리 하나 세우는데 드는 돈이 얼마일까요? 4 노후대비 2013/11/04 3,518
316096 복부마사지로 효과보신분있나요? 조언 2013/11/04 1,147
316095 녹즙배달.. 아시는 분 있나요? .. 2013/11/04 405
316094 혹시 치매초기 아닌가요?? 5 ... 2013/11/04 1,813
316093 드디어 공사를 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지낼 집은 어떤 선택이 좋을.. 6 고민한가득 2013/11/04 1,152
316092 세종시로 간 남자들 불륜 많나보네요 19 불륜유부남녀.. 2013/11/04 19,698
316091 강아지옷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 15 ..... 2013/11/04 1,477
316090 한 국가의 대통령 국빈방문중에 이렇게 하다니? 3 ... 2013/11/04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