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 산다에 전현무 나오는거 싫어요

.... 조회수 : 11,315
작성일 : 2013-11-02 00:03:36

예전엔 시간 맞춰 챙겨보던 프로그램이였는데 이젠 재미 없어졌어요

더군다나 전현무는 왜 나오는건지

집은 비싼집이면서 인테리어 전혀 없이 집안에 옷이며 물건 뒹굴고, 살림도 안살고, 음식도 전혀 안해먹는티가 팍팍나고.

그냥 저렴한 오피스텔 원룸 사는거와 무슨차이인지. 

일반 남자 자취생이랑 똑같아서 재미가 없어요.

보고있으면 답답해진달까...냄새 나는것 같고.. 드럽고...

그래도 서인국은 더 드러웠지만 이런 느낌은 아니였는데

그래서 재미가 없어요.

지난주 김광규랑 캠핑 간것 보면 성격도 별로인 듯..

다른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사람인건 인정하는데 이 프로그램이랑은 안맞는것 같아요. 보기 불편해요
IP : 112.144.xxx.2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3.11.2 12:05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이유없이 싫어하지 않는 편인데, 전현무는 왠지 맘에 안들어요.
    나 혼자 산다에도 진짜 안어울려요.

  • 2. 동감2
    '13.11.2 12:07 AM (125.177.xxx.83)

    안본지 오래...
    김용건 나올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전현무,은지원,김민종 줄줄이 나올 때부터 흥미가 싹 사라짐

  • 3. 사람마다 보는
    '13.11.2 12:09 AM (223.62.xxx.108)

    관점이 참 다른가봐요
    전 전현무 웃기고 잼있는데 ㅋㅋ

  • 4. shuna
    '13.11.2 12:09 AM (113.10.xxx.218)

    그러게.. 예전보다 재미없어진거 같아요.
    전현무씨는 정말.. 생각없이 사는게 보여요.
    노홍철도 잘 안나오는거 같고.. 생각보다 이성재씨가 소탈한거 같아서 맘에 들고..
    김광규씨 집선물하는거 보고싶은데 안나오려나요.

  • 5. 웃기던데
    '13.11.2 12:13 AM (175.223.xxx.219)

    전현무 저는 사회를 잘봐서 좋아졌어요
    히든싱어 보고 괜찮던데요

  • 6. 지나갑니다
    '13.11.2 12:13 AM (210.117.xxx.109)

    이게 공중파 진출하려고 돈 생각안하고 이김에 혼자 사는 컨셉 정하고 나온 거 같아 불편해요. 그 집에서 안 사는 거 같고 살림이며 소소한 거 다 본가에 있고 촬영위해 가끔 그 집 가는 느낌? 지갑도 맨날 잊어 버리고 그리고 찾지도 않고 그거 아무렇지도 않게 김광규씨한테 빌붙고 물론 나중에 정산했겠지만 민폐도 그런 민폐가... 실제로 안 그런데 심하게 털털하고 인간적인 척? 하는 느낌요

  • 7. ..
    '13.11.2 12:21 AM (122.35.xxx.25)

    아이돌보다도 낫던데요 뭘.. 그 친구는 대본티 설정티 팍팍 나서 가식적이라 채널 돌아가요.

  • 8. 그러게
    '13.11.2 12:21 AM (113.10.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왜 그사람이 싫은지 모르게 싫어요
    꾀돌이? 잔머리? 그런이미지
    강타나오면서부터 안봐요

  • 9. -----
    '13.11.2 12:22 AM (58.125.xxx.163)

    강타보단 재밌던데요....

    전 그 얼굴쪼마난 아이돌
    걔 나올 때가 재미없어요

  • 10.
    '13.11.2 12:24 AM (218.238.xxx.159)

    전현무
    이쁜 여자 무지 좋아하는데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들이 자기를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 11. ...
    '13.11.2 12:26 AM (112.144.xxx.231)

    맞아요 요섭인가 뭐시긴가 그 아이돌도 재미 없어요. 집에 칼도 없고 고기하나 구울지 모르는 자취생이라..
    너무 재미가 없달까

    진짜 이 프로그램은 가장 처음 취지되로 살림하는 혼자하는 남자들이 가장 재미있었는데...동질감도 느끼고, 공감도 하면서 말이죠

  • 12. 넘 티나요
    '13.11.2 12:28 AM (116.39.xxx.114)

    이렇게 하면 웃기겠지? 이렇게하면 편집 안당하겠지?하는 생각이 행동에서 보여요
    진행은 잘하는데 리얼버라이티에선 영~~
    욕심이 많아서이겠지만 못하는건 안하는게 나을듯요

  • 13. ...
    '13.11.2 12:36 AM (39.7.xxx.73)

    양요섭 웃긴게 집이 식당한다면서요 그러면서 고기 못굽는다는 것도 좀 어이없고 자취하는데 부모가 아들 집에 와서 밥 한번 안해줬대요? 무슨 칼이 없어... 지방 사는 것도 아니고 서울 살면서 말야 시청자가 바보인가 싶어 화가 나더라구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숙소 생할 몇년한 성인인데 저렇게 나오니 공감이 하나도 안돼요 처음엔 서인국 지저분하다고 욕하면서도 아이돌이 저래 이미지 관리 안해도 되냐고 걱정도 되면서 정들었는데 얜 아이돌이라고 귀척에 멋진척에 순진한 척만 하니 왜 나온건가 싶어요 서인국씨 더럽다고 욕해서 미아뉴ㅠ 진실한 사람이었구만

  • 14. ..
    '13.11.2 12:38 AM (122.35.xxx.25)

    강타는 잘생기고 강아지도 잘 돌봤지만 재미가 ㅠㅠㅠㅠㅠㅠ
    첨엔 기대 많이 했는데 너무 진지 매사에 진지. 예능이랑 잘 안맞나봐요
    라스 나온 거 봐도 참 진지하신 분이더라고요 심지어 야한 농담도 진지하게 하셔...-_-

  • 15. 나혼자 팬
    '13.11.2 1:32 AM (205.178.xxx.139)

    처음부터 한회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보는 사람인데요
    전 전현무 나오는 거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사실, 전현무 싫어하는 편에 속했는데 나혼자산다에서 꽤 웃기고 재밌더라고요.
    서인국 나가면서 출연진들이 너무 많고 일회성 출연이 많아져서 좀 산만해진 거 같긴 해요

  • 16. ...
    '13.11.2 1:36 AM (121.125.xxx.159)

    강타는 정말지루 심심재미가 없었고..

    전현무 저번주에보니까 지갑없다고
    돈한푼 안쓰는거보니까어딜가도 민폐캐릭터 꼴보기싫음

    그리고 그프로에서 노홍철은 mc인가
    그프로 취지가 집공개인데 잘안하고 혼자만 몸사리는거같음

  • 17. 나혼자산다
    '13.11.2 5:17 AM (175.193.xxx.135)

    다시보기 하다가 전현무 보고 기겁해서 댓글달러 왔어요
    김광규랑 캠핑가는 장면인데
    사과 대접하는거 캠핑 준비도 하나도 안하고
    정말 방송도 너무 편히 하는거 알고있었지만
    실제 생활은 더 개차반
    김광규가 화낸게 이해가 감
    저도 사람 대접은 저렇게 안하네요
    그리고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김태원, 노홍철 이 썸있는 관계가 참 아름답고 보기좋고 재밌었는데 아쉬움

  • 18. 맞아요
    '13.11.2 10:47 AM (182.224.xxx.158)

    재밌었는데 갈수록 취지가 뭔지 헷갈려요
    전현무 아이돌 요섭..이 둘은 나혼자와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 19. 오랫만에
    '13.11.2 3:24 PM (122.34.xxx.34)

    봤는데 별로더라구요
    저는 원래 리얼리티를 좋아해요
    그전에 이성재나 서인국은 연예인이 아닌 일상인으로서의 리얼리티를 보여줬거든요
    좁고 지저분한 집일지라도
    노홍철 데프콘 ? 광규 ..다 자기 캐릭터가 묻어나는 일상을 담담히 보여줘서 재밋었는데
    강타는 리얼일지라도 그냥 일상이나 캐릭터가 너무 단조롭고 한계가 많아 재미가 없었고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죠
    김용건도 그냥 새로운 맛이 있엇는데
    전현무는 컨셉만 있더라구요
    캠핑갈때도 돈은 하나도 안쓰고 다 뺀질뺀질 파트너 짜증나는 상황만 만들고 ...
    누구도 그렇게 뺀질거리는걸 일상이라고 보여준 사람은 없었어요 ...리얼을 시트콤 처럼 찍고 있으니
    나혼자 산다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전현무는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닳고 닳아 에피소드 위주 ...분량 채우기 방송을 습관적으로 찍고 있는것 같아
    진행을 해도 노련해보이기는 하되 전혀 감동은 없고
    이런 일상 프로그램조차도 화제가 될만한 자기 캐릭터 에피소드를 만들려는데 집중해서
    그냥 쇼프로 보는것 같아 재미가 없어요
    예전에 이성재 김태원 이런 사람의 인간미가 하나도 안느껴져요
    처음 폭탄집 보여주고 친구집들이가고 이런 나혼자 산다의 리얼리티를 느끼고 싶어요
    양요섭 김용건 전현무 이후론 그냥 대본의 맛이 느껴진다 해야할지 ..각자의 집을 세트로한 시트콤 같아요
    그중에 캠핑간건 정말 최악이예요 ...대체 그 뺀질이 짓을 왜 보라는건지 ?? 그게 진짜 일상이면
    진상 아닌가요 ?

  • 20. 정무
    '13.11.2 3:45 PM (175.117.xxx.31)

    볼수록 비호감에 속물 같아서 싫ㅇㅓ요..

  • 21. ..
    '13.11.2 3:48 PM (1.224.xxx.197)

    결혼상대자로 최악이예요

  • 22. 원래싫음
    '13.11.2 4:02 PM (182.218.xxx.68)

    전현무 별로 안좋아하는데 제가 요즘 좋아라하는 김광규씨랑 장보는거보고..아 완전 꺼버렸어요 ㅠ

  • 23.
    '13.11.2 4:55 PM (223.62.xxx.86)

    전현무는 좀 뺐으면하구요
    아이돌 나오는거 보고 깜놀 했네요
    자기네 집에서 칼 가위도 어디있는지
    못찾는거 보면서
    자기집 아니면서 촬영땜에 집 빌리기도 한다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아마도 촬영 위해 빌린집같더군요
    좀 진실없고 가식적인 사람은 빼야지
    장수프로가 될거같네요

  • 24. 전현무는 한마디로
    '13.11.3 12:10 AM (121.130.xxx.95)

    잔대가리를 너무 많이 굴린다 이겁니다!

    어떡하면 내분량 잼있게 뽑아서 나도 좀 인간미 얻어볼까.

    이린것을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앉았으니 모든 행동이 진실하게 나오겠어요?

    더럽게도 가식이 흐르는걸 시청자는 다 느껴요

    정말 불 다꺼진 상황
    오로지 나혼자 느끼는대로 행동하는거 다 보여준다
    그런 초심의 자세 리얼의 자세를 익히지 않으면
    전현무는 욕만 더 듣고 이런 리얼리티 프로에서 영원히 추방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466 심장이 쥐어짜든 몇일째 아픈데..왜이런걸까요? 11 날쟈 2013/12/11 2,835
329465 옷에 있는 세탁 라벨이 찢어진거 반품 가능하죠? 1 반품 2013/12/11 792
329464 대불련 총동문회장, 시국선언 비판 성명 책임지고 사퇴 2 참맛 2013/12/11 907
329463 50대 남자옷 어디서 사나요? 1 남편옷 2013/12/11 2,761
329462 혹시 허벌라이프제품 자세히 아는분요 1 2013/12/11 977
329461 친척이 하는 치과경우 어느 정도 할인받나요? 17 궁금 2013/12/11 2,193
329460 흔한 노린자 분리기 1 ououpo.. 2013/12/11 504
329459 휴대폰은요? 정보^^ 2013/12/11 430
329458 CGV에 개봉하는지 전화해봤어요 13 변호인 2013/12/11 2,396
329457 지나친 업무 강도…"내가 자리 비우면 남이 떠안.. 익명 2013/12/11 558
329456 김치양념 김냉에 보관해도 내년여름까지 괜찮을까요 10 쭈니 2013/12/11 2,684
329455 운암호근처 매운탕집 찾아요 3 전주분들께 2013/12/11 947
329454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 8 ~ 2013/12/11 2,020
329453 머리속에 생각만 무지 많고 막상 실천은 안해요 1 ㅠㅠ 2013/12/11 668
329452 성당 새신자 과정 질문해요~~ 2 bloom 2013/12/11 1,083
329451 불곰국 위성이 촬영한 지구 1 우꼬살자 2013/12/11 637
329450 교학사 친일·독재 더욱 미화…교육부는 묵인 후 최종 승인 4 세우실 2013/12/11 592
329449 망사 커튼 하나로 1년 내내 버티는 분 안계신가요? 2 ㅁㅁ 2013/12/11 1,025
329448 오늘 서울역에서 민영화 촛불대회 있네요 1 푸르른v 2013/12/11 511
329447 김치 먹고 무청만 한가득 남았어요. 8 밥도둑이자냐.. 2013/12/11 1,860
329446 늘푸른영농조합에서 절인 배추 구입 후 황당함 2 2013/12/11 1,713
329445 쌍화차에 우유타먹으니 맛있네요 9 눈이다 2013/12/11 1,737
329444 82선생님, 이 문장 한개만 보주셔요 5 ^^ 2013/12/11 585
329443 원두커피 내려먹는거 좋아하시는 분~!! 쿠쿠쿠쿡 2013/12/11 1,128
329442 너무 마른 남자 2 뭘 먹어야하.. 2013/12/11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