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아들 잠들었을때 본 핸드폰 메세지 때문에 심란합니다.
친구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있더라구요.
내일 몇시에 만나 형?
이런 식이였어요.
중학생 아이이고 교우관계가 늘 걱정스럽긴 했거든요.
상대 아이가 모범생으로 나쁘지 않은 아이이다 보니 더 혼란스럽습니다.
남자 아이들 세계도 잘 모르고요.
제가 걱정하는 상황이 맞는걸까요?
어젯밤 아들 잠들었을때 본 핸드폰 메세지 때문에 심란합니다.
친구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있더라구요.
내일 몇시에 만나 형?
이런 식이였어요.
중학생 아이이고 교우관계가 늘 걱정스럽긴 했거든요.
상대 아이가 모범생으로 나쁘지 않은 아이이다 보니 더 혼란스럽습니다.
남자 아이들 세계도 잘 모르고요.
제가 걱정하는 상황이 맞는걸까요?
장난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뭔가 내기해서 지면 형이라고 부르기로...???
애한테 물어보세요 ㅋ 귀여운데..
저는 고등학교때 덩치있고 성격 푸근한 친구를 **언니~ 하면서 불렀어요. 같이놀던 친구들 다요..물론 장난이죠.. 지금까지 그래요
남학생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디씨용어로 횽아- 형, 이런말 있지 않나요
아들에게는 안물어봤음 좋겠어요
엄마가 카톡 몰래 본것 기분 나쁠듯요..
전학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