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에서 샤넬이랑 루이비통

해외 조회수 : 4,426
작성일 : 2013-11-01 20:06:35

이번에 딸내미가 프랑스 자유여행을 가는데 직장생활 3년만에

샤넬가방 하나 산다고해서 저도 루이비통 하나 사오라 하려는데

세관에 세금 많이 내야 할까요?

동남아는 몇번 갔었고 베트남으로 출장도 몇번 갔었는데

명품은 처음이고 프랑스에서 직접 사면 싸다고 하는데

세금 신고하지 않고 그냥 올수는 없겠죠?

두개나 사오면 세금이 많이 부과될까요?

저는 한번도 해외여행을 해 보지 않아서 아무것도 몰라서

여기에 여쭈어봅니다.

IP : 182.213.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8:21 PM (59.152.xxx.220) - 삭제된댓글

    텍스리펀 받으면 몇십은 아낄 수 있을꺼에요~~

  • 2. 그런데
    '13.11.1 8:34 PM (125.186.xxx.4)

    여기에 이런 질문 올리시면 좋은 소리 못듣는듯해요....
    세관신고 안하고 거기서 텍스리펀 받으면 하나당 몇십 아낄수 있겠더라구요.
    신고 안하고 걸리는건 정말 복불복인것 같구요.
    프랑스가 우리나라보다 싸긴 해요.

  • 3. ...
    '13.11.1 8:41 PM (116.32.xxx.96)

    요즘 파리에서 들어오는 항공편은 여자들은 전부 다 엑스레이전수조사 합니다.
    괜히 자진신고안하고 들어오다 걸려 망신당하지 말도 떳떳하게 자진신고하세요.

  • 4. 원글
    '13.11.1 9:06 PM (182.213.xxx.165)

    세금을 내고도 면세점에서 산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싼값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샤넬만 이번에 사고 루이비통은 다음 출장에서 면세전에서 사면 더 나을런지요?

  • 5. 원글
    '13.11.1 9:07 PM (182.213.xxx.165)

    면세전-면세점

  • 6. 루이비통
    '13.11.1 9:09 PM (211.178.xxx.50)

    사왔었는데요... 비쌀수록 한국하고 가격차가 많이 나니까 이득이구요...가격 싼거는 한국에서 사는게 낫구요..
    좀 가격 있는거 사고 텍스리펀받고 세관신고하니 한국서 산것보다는 낫더라구요

  • 7. ...
    '13.11.1 9:47 PM (84.74.xxx.183)

    파리에서 오는 비행기 엑스레이로 전수조사하는거 맞아요. 샤넬이니 루이비통이니 새로 산건 웬만하면 걸려요. 백이 몇개씩 든 수상한 수하물은 엑스레이 검사 후 노란색 플라스틱 자물쇠 달려서 나오고 그건 특별히 따로 검사 샅샅이 받더군요.
    세관직원들이 가방을 딱 보면 몇년전 제품인지 신상인지 다 알구요, 프랑스 현지가격도 다 꿰뚫고 있어요.

    위 댓글대로 가격 좀 있는 걸로 사서 텍스리펀 다 받고 한국와서 세관신고하는 방향으로 하세요. 참, 파리에서 출국할땐 공항에 최소 3~4시간 전에 가셔야해요. 중국인들이 손에 손에 영수증 뭉치 들고 와서 텍스리펀 받는 곳의 줄이 장사진이더군요.

  • 8. 원글
    '13.11.1 9:54 PM (182.213.xxx.165)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그럼 딸내미 샤넬 하나만 사서 신고하라고 해야겠어요.
    저는 제일 싼편인 스피디30으로 하나 사려했는데
    다음에 면세점에서 사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90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25
327189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70
327188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58
327187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55
327186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01
327185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30
327184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47
327183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73
327182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42
327181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83
327180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3
327179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28
327178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12
327177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28
327176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80
327175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58
327174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66
327173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37
327172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3
327171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12
327170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47
327169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551
327168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11
327167 해외여행 6 앰븍 2013/12/05 1,083
327166 양가죽패딩 좀 봐 주세요. 5 양가죽패딩 2013/12/05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