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응답하라 하는 날이네요.. 벌써 설레여요..

df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3-11-01 18:30:31

처음 0회 봤는데..

고아라랑.. 칠봉이? 빼고 다 처음 보는 인물들이라.. 관심 안갔었거든요..

 

근데 웬걸.. 몰아서 1,2,3회 보고는

삼천포랑 해태한테 완전.. ㅋㅋㅋ

삼천포.. 우!~~ 대형잡채.. 동영상 진짜 여러번 돌려 봤는데.. 진짜 웃겼어요.

 

쓰레기도 첨에는.. 친남매인줄 알고 봤는데.. 연기 넘 잘해서..

 

지.. 여친 머리 염색한 것은 몰라봐도..나정이 아픈것은 바로 알아내는..

진짜.. 아껴준다!!~~가 뭔지를 느끼게 해주세요..

 

요즘 응답이랑.. 상속자 때문에 평일이 설레이는군요.. ㅎㅎ

 

근데.. 이거 금, 토라고 시간 써 있는지 일주일에.. 1회 하는 건가요? 2회 하는 건가요??

 

예전 응답도 재미있었는데...꽃보다 할배도 재미있고.. 요즘 TVN 재미있는 드라마 잘 만드네요..

 

IP : 1.224.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대형잡채
    '13.11.1 6:36 PM (222.109.xxx.65)

    오늘하고 내일은 다음화하고
    금토 드라마지요

  • 2. ㅁㅁㅁㅁ
    '13.11.1 6:38 PM (112.152.xxx.2)

    특이하게 금토 드라마더라구요. 일요일엔 두회 연속으로 재방하구요..

  • 3. 저두요^^
    '13.11.1 6:49 PM (39.116.xxx.177)

    전 1994가 넘 재밌어요~~
    딱 우리시대 이야기^^
    전 옥림이때부터 고아라가 그냥 좋더라구요.
    진짜 조카같고 그래서..
    이번에 사투리도 잘해주고 이뻐요..
    그리고 나머지 모두 다 정이 가네요~
    나오는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찾아봤어요..

  • 4.
    '13.11.1 7:00 PM (1.230.xxx.33)

    저두 응사는 안보겠구나 했는데 몰아서 재방보고는 또 응칠급으로 빠져들었네요ㅋ 드라마들 몰아서 재방 해주는 이유가 다 있음ㅜ

  • 5. ..
    '13.11.1 7:18 PM (118.221.xxx.32)

    금토 8시 40분에 두번 하죠
    기다렸다가 꼭 보려고요

  • 6. ..
    '13.11.1 7:27 PM (122.34.xxx.54)

    저도 안봤는데 재방하는거 보고 재밌어서 오늘본방사수할거에요.
    저는 1997세대인데 1994가 아직까진 더 재밌네요.

  • 7. 원글이
    '13.11.1 7:59 PM (1.224.xxx.24)

    응답 1997은 월화 드라마?? 였던 것 같기도 해서.. 시간이 헷깔리네요..
    해태랑 삼천포는.. 진짜..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인물 옮겨다 놓은 느낌이네요..
    시간대가 진짜 특이하네요.. 금, 토라니.. 저는 그래서 꽃할배처럼 주 1회 하는데.. 금. 토 두번 반복하나보다 했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40 숙대근처 둘이 살만한 집... 7 집구해요. 2013/11/04 1,537
315539 82보니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7 ㄴㄴ 2013/11/04 2,295
315538 바지 밑위길이가 짧아 엉덩이가 다 나오게 생겼어요 ㅠ 바지 2013/11/04 3,495
315537 두번의 유산..직장을 쉬어야하나요.. 4 행복하고 싶.. 2013/11/04 2,368
315536 퍼팩트 고추 이제 안팔겠죠? 3 간장장아찌 2013/11/04 889
315535 리츠 미니치즈샌드 아세요? 1 ... 2013/11/04 1,027
315534 계란 한판 샀는데 남편이 또 사왔어요. 14 리본티망 2013/11/04 3,284
315533 외풍차단했어요~~ 4 진민맘 2013/11/04 2,934
315532 그 계모 정신상태가 정말 이상해요 7 .. 2013/11/04 2,335
315531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수학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3 엄마 2013/11/04 1,619
315530 응답에서 메인커플 설레지 않아요 7 ..... 2013/11/04 2,052
315529 동두천에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013/11/04 1,979
315528 임신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일어나요 3 온도 2013/11/04 832
315527 사이판 pic 첨 가는데요 4 질문 2013/11/04 1,742
315526 냉장고 홈바 구형이 좋은가요? 요즘 나오는 매직스페이스바가 좋은.. 4 10년만에 2013/11/04 2,662
315525 친척결혼식에서 너무 늙었다는 말 듣고 심란하네요... 58 인생이란 2013/11/04 13,222
315524 어춰구니없는 일 4 사랑하며~ 2013/11/04 1,091
315523 독일어좀 하시는분 계시나요?^^;; 8 오하시스 2013/11/04 1,019
315522 아이를 위해서라면 기러기? 해외생활? 8 고민맘 2013/11/04 1,550
315521 홈쇼핑고구마 좋은가요?? 5 고구마 2013/11/04 928
315520 시댁 용돈 이제 줄이거나 안드리고 싶은데 좋게 말씀드리는 방법 .. 14 고민 2013/11/04 3,985
315519 멋진 언론인을 주제로 한 영화 뭐가 있나요 4 // 2013/11/04 629
315518 아이가 한 말에 서운해서 울컥하네요 6 흐린 날씨 2013/11/04 1,479
315517 스파게티 만들려구요-재료와 만드는 법 아시는 분~ 7 .. 2013/11/04 924
315516 생야채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4 소화불량 2013/11/04 6,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