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5만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주인이 미리 부동산에 이야기해서 뭘 받냐고 하니
그럼 세입자한테 다 받겠다고 하더라나요.
그런데 주인이 막 뭐라고 그래서 부동산이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계약서를 써줬어요.
얼떨결에 그냥 나오게 되어서 뒷이야기를 주인한테 들었어요,
집에 와서 생각하니 부동산에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롤케잌이라도
하나 사다줄까 하는데 어떤가요?
주인만 더 밉상으로 만드는 일일까요 ? 그냥 지나가자니 제 성격상 좀 불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