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서 또 다른곳에서 물이 샌다고 합니다.
화장실, 베란다 새고 있고 보일러쪽에서도 새고 이러다가 아랫집
방, 거실도 샐까봐 얼른 공사를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방, 거실 생각하면 자칫 도배, 장판값까지 물어줘야 될것 같아서요.
그래서 아까 배관업체 사장님과 얘기를 했습니다.
다음주에 공사하자고..
날짜는 이사업체와 의논한 다음 전화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배관공사 전체(냉수,온수배관)를 하면서 아예
20년된 아파트 리모델링도 같이 하려 합니다.
장판도 뜯어야 되고 씽크대쪽도 배관이 있다고 하니 아예 이참에
다 수리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한데요.
계약서를 작성할때 유의할 점이 있나 해서 묻습니다.
예를 들면 하자보수라던지..
아무리 동네 가게라도 계약서 작성을 해야 되겠지요?
10년전에 구두로 하고 공사를 해서 문제는 없었지만 이번에는 아무래도
큰돈이 들어가는 일이니 조금 주의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많은 의견 올려주세요.
그리고 리모델링 할때 이건 꼭 해야되겠더라 하는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갑자기 하는 바람에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하네요.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