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은 오히려 잘생긴 남자가 오히려 바람 안피우더군요.
주변의 유부남들 제가 20대 초반부터 쭉 함 지켜본 결과
인물은 바람과는 전~~~~혀 상관 없더군요.
여자분들 잘생긴넘이 인물값한다고 바람많이 피운다는 선입견있는데
그건 정말 말그대로 선입견..
정말 인물 잘난 사람은 의외로 본인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여자에 대해서 그닥 흥미(?)가
없고 오히려 출세지향적이거나 인물만 있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자기관리 잘하고
능력에 좀 치중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가만 있으면 얼굴덕에 여자들이 줄줄 따르는 경험을 평생에 걸쳐 하다보니
마치 돈많은 부자가 돈에 아쉬워 하지 않고 명예를 쫓듯
잘생긴 남자들이 의외로 여자 안밝히고 가정에 충실한 경우 많습니다.
근데 바람피는 주변 사람들 보면
인물 잘생기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바람 잘 안피우더군요
말그대로 꼴깞을 한다고 이여자 저여자 집적집적
그리고 가만있으면 여자들이 안따르니
갖가지 화려한 화술과 매너 말씨를 갖추지 않으면 여자를 꼬실수 없으니
후천적으로 갖가지 기능은 갖추고 있습니다.
오히려 목마른넘이 우물판다는식으로 여자를 더 갈구하고 더 갈아치우는 경우도 많아요.
주변인들 쭉 봐온 결과
개인적으로 제 여동생이 있다면 차라리 인물값하는넘이 낫지 꼴값하는넘하고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싶습니다.
뭐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좀 그렇더군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