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데 아이 친구 엄마한테 온 멜 한 문장만 해석해주세요.

소미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3-11-01 15:33:31

오늘 아이가 친구 생일 파티에 가는데 멜에 이렇게 써있었어요.

We shall have a drop off pirate-themed party for his friends.

그리고 7시에 에들 델구 갈 수 있다구.

위의 영어문장이 애들을 자기들이 해적파티장소로 델구 가겠다는건가요?

아님 해적테마팀을 파티에 데려다 놓겠다는건가요? 

첫뻔째 뜻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면 급하게 제가 애를 직접 파티장소에 데려다 주어야 해서요.

IP : 83.242.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3:39 PM (121.160.xxx.196)

    부모들 없이 애들만 놀리게 한다는것 같은데 뭘까요?

  • 2. 생일
    '13.11.1 3:43 PM (149.135.xxx.23)

    생일 주제가 해적이니 파티 장소도 그런식으로 꾸며질테니 애도 그렇게 입혀서 보냄되요. 부모가 안기다리고 생일 장소에 애 떨궈놓고 나중에 시간 맞혀서 데리러 가심되요.

  • 3.
    '13.11.1 3:43 PM (14.52.xxx.98)

    drop off 파티니까 아이를 파티장소에 데려다주시고 같이 머무를 필요가 없으시다는 거네요. 일단 데려다주셔야겠는데요.

  • 4. 소미
    '13.11.1 3:46 PM (83.242.xxx.98)

    제가 궁금한거는요 파티장소까지 어떻게 가는지....
    보통 파티를 주말에 하니까 그럴땐 당연히 저희가 델다주고 델구 오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수업이 3시에 끝나요.보통 스클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4시부터 파티시작이에요.그럼 저희가 파티장소까지 아이를 데려다 줘야하는건지요?

  • 5. 생일
    '13.11.1 3:48 PM (149.135.xxx.23)

    초대장에 있는 장소로 버스던 차던 택시던 보호자가 애 대려다 주고 끝날때 까지 거기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나중에 정해진 시간에 애 데리러 가셔야죠.

  • 6. 소미
    '13.11.1 3:51 PM (83.242.xxx.98)

    네..늘 그렇게 했는데 생전 처음으로 평일 파티다 보니 헷갈렸나보네요ㅠㅠ
    빨리 오후에 아이 델다 주러 학교 가야겠어요.

  • 7.
    '13.11.1 5:15 PM (119.149.xxx.201)

    메일 보냄 엄마한테 우리애도 같이 대려다ㅠ달라고ㅠ하세요. 데려오는 건 우리가 하겠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079 안 미끄러운 패딩부츠 추천해 주세요^^ .... 2013/12/12 964
330078 김장 비법 하나씩 풀어보아요 9 뒷북 2013/12/12 2,483
330077 애플 그만둔 삼성 2 애플 2013/12/12 1,211
330076 노원구공릉동근처에 어떤 백화점이 있나요? 1 ... 2013/12/12 1,214
330075 고대세종캠 경제학vs영남대 경영 10 고민 2013/12/12 3,097
330074 고등학생 교환유학생 희망 2013/12/12 551
330073 찐한 단 맛의 귤 사신분 어디서 사나요? 6 찐한 단맛 2013/12/12 1,163
330072 자녀 대학 입학 선물로 쌍꺼풀 수술 해주신 분들 계신가요 쌍수 2013/12/12 888
330071 김지훈씨 자살도 닭 소행이라 보면 너무나간걸까요? 14 .... 2013/12/12 5,549
330070 혹시 Fury 브랜드 없어졌나요?? ... 2013/12/12 391
330069 코스트코 벨큐브치즈 얼마인가요 2 코스트코 2013/12/12 1,343
330068 새누리당 '가스민영화'법도 발의. 통과 목전 3 ㅁㅇㅎ 2013/12/12 885
330067 수서발 KTX 분리, 종착역이 민영화인 이유 열정과냉정 2013/12/12 543
330066 [이명박 특검]십이지장충과 청와대행정관 1 이명박특검하.. 2013/12/12 526
330065 사람인생 모른다더니로 글썼던 여자에요. 82 새옹지마 2013/12/12 16,935
330064 공기업 빚 책임’ 이명박씨에게 물어야 2 sa 2013/12/12 581
330063 아까 혼자 영화보고 온 사람이에요. 영화<글로리아>후.. 7 주디 2013/12/12 1,587
330062 뭔가 사고 싶은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8 홍두아가씨 2013/12/12 1,722
330061 아이엘츠....돈없이 공부할 수 있는 묘안 없을까요...; 13 0000 2013/12/12 2,487
330060 오늘이 1212... 아직도 그 망령들이 지배하는 나라 군사반란 2013/12/12 467
330059 생일 축하좀해주세요. 5 생일 2013/12/12 431
330058 재검표에 탄핵까지, 욕설 연극도..최병렬‧김무성 ‘인정 안한다’.. 1 승복 2013/12/12 664
330057 자궁근종, 질문 좀 드려요. 9 고니 2013/12/12 1,998
330056 朴, 허핑턴 포스트도 종북, 언어테러라 할 건가 노인들에 세.. 2013/12/12 635
330055 펌) 추성훈에 꽂혀서 추성훈 말투따라하는 우리 오빠 7 슈퍼맨이 돌.. 2013/12/12 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