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없이 댓글 내용 쓰지도 않았고, 단지 협찬이면 협찬이라는 코멘트 달아달라고
협찬과 직접 구매는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라고.
앞으로는 부탁드린다는 댓글 썼거든요.
근데 제 댓글을 싹 지워버렸네요. 아무말도 없이.
저번에도 글을 애매하게 썼기에 비슷하게 같은 내용으로 댓글 달았거든요.
그랬더니 아예 누구도 댓글 달지 못하게 해놨더라구요.
그러고선 서운하다라는 내용의 쪽지를 보냈더군요.
여전히 그게 협찬인지 뭔지는 밝히지 않고서요.
이거 왜 이러는거죠?
처음엔 사람 좋은 것 같아 그 블로거가 올린 제품 자주 샀었어요. 공구아니더라도 자기가 올린 제품들요.
글 쓰는 것 보면 꼼꼼한데 이런 것에선 왜 이리 흐리멍텅인지..
어떤 블로거는 꼬박꼬박 ~에서 협찬받았습니다.라고 잘 기재해놓던데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전 협찬이면 패스하고 돈주고 구매한 것은 눈여겨 보고 결국엔 저의 구매로까지 이어지거든요.
이 블로거 이 행태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 블로그 들어와서 정보 얻어갔으면 부정적인 의견이 있더라도 그냥 입닫고 있어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