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2월 뉴질랜드 남섬 여행예정입니다.
렌트카로 가려고 하는데 퀸스타운이나 테아나우에서 밀포드사운드 크루즈를 하기위해
출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모르겠는 것은 2월이면 성수기인데 예약을 안 하고 가도 바로 크루주 (데이)에 참가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예약을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구요.
예약을 한다면 언제쯤 해야하고 한국에서도 예약이 가능한지 여쭙니다.
고수님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2월 뉴질랜드 남섬 여행예정입니다.
렌트카로 가려고 하는데 퀸스타운이나 테아나우에서 밀포드사운드 크루즈를 하기위해
출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모르겠는 것은 2월이면 성수기인데 예약을 안 하고 가도 바로 크루주 (데이)에 참가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예약을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구요.
예약을 한다면 언제쯤 해야하고 한국에서도 예약이 가능한지 여쭙니다.
고수님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데이크루즈는 예약없이 가능할거에요.
트래킹은 한참 전에 예약해야하지만요
지난 2월에 다녀왔어요. 배가 여러 척이어서 예약이 필수는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는 그전 여행지 i-site(인포센터)에서 미리 예약했어요.
거기서 차 없는 여행객들은 버스편까지 예약하는데 엄청 새벽에 떠나드라구요.
차 있으시면 상관없고. 그런데 밀포드가 많이 멀어요. 시간 여유있게 출발하세요^^
뉴질랜드에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스위스 노르웨이 캐나다보다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http://www.newzealand.com/kr/plan/business/milford-sound-day-tour-greatsights...
에서 예약할 수도 있고 테아나우 인포센터에서 해도 되요. 근데 가는 길에 거울호수도 보고 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몰라요. 중간에 길도 안좋고 외길터널도 있고. 그냥 가셔서 시간 되는 걸로 하는 게 나을 겁니다. 전 노르웨이 피요르드보다 밀포드가 나았지만 그래도 죽기 전에 가볼 정도는 아니예요.
저도 실망했어요. 배 위에서 허접한 부페식사. 경치도 뭐 별로.
그러면 그만 둘까요? 저도 책으로 봐도 그렇고 그닥. 거기 현지인들도 그거 보러 그 긴 시간
운전하고 왔다면 놀란대요.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램핑이 좋겠죠? 프란츠요셉빙하도 별로일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