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하는 후라인팬과 숯불 중 어디에 구워야 맛있어요?

바베큐 조회수 : 585
작성일 : 2013-11-01 13:46:09

1. 후라이팬에 소금구이 한다.

2. 숯불에 직접 구워먹는다.

 

어떤게 더 맛있을까요?

주말에 바베큐 하면서 대하도 먹을껀데

그냥 있는 숯불에 구울지

후라이팬에 소금 깔고 구울지 고민되서 여쭤봅니다..^^

 

 

IP : 14.55.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2:09 PM (1.246.xxx.43)

    뭐든 숯불에 구우면 더 맛있지만
    번거롭고 숯값이 많이 들고요
    그런데 새우는 맛의변화가 고기보다 훨씬덜해서 샤브에서 건져먹던
    소금구이를 해먹던 별차이가 없던데요

  • 2. 소금
    '13.11.1 2:09 PM (122.35.xxx.66)

    소금구이를 하거나 그냥 찌는 것이 나을거에요.
    숯불구이도 숯불향이 배어서 맛있긴 하지만
    대체로 소금구이를 하는 것은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해서인 듯 합니다.
    직화로 구우면 바싹 말라서 본연의 식감이 사라져요.

  • 3. ...
    '13.11.1 2:21 PM (1.247.xxx.201)

    소금구이나 나아요.
    소금이 약간 간간하게 뭍어야 맛이 있어요. 그럼 초장에 찍어먹지 않아도 맛있구요.
    후라이팬에 천일염 깔고 새우 깔고 두껑덮어서 익히세요.

  • 4. 대하
    '13.11.1 2:35 PM (211.114.xxx.169)

    소금구이가 맛있고 간편해요.
    윗님 말씀처럼 직화구이는 너무 뻣뻣해요.

    바베큐하신다니 대하도 몇 개 얹어서 한 번 해보시고
    많이 드실거면
    소금구이로 하세요.

  • 5. ..
    '13.11.1 3:41 PM (1.217.xxx.52)

    두가지 다해서 먹어봤는데...
    소금구이가 촉촉하니 더 맛있었어요.

  • 6. 원글
    '13.11.1 9:58 PM (117.111.xxx.7)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소금님 식감에 대해 얘기해 주시니 이해가 빨라요.
    소금구이로 맛있게 해먹을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821 여대생 외국패션지 어디서 구독하나요? 1 잡지 2013/11/13 395
318820 집 명의 이전후 계속 거주 가능한가요? 5 일자무식 2013/11/13 689
318819 냉장고 야채칸 야채가 부분적으로 살짝 어는데 수리비 얼마나 나올.. .. 2013/11/13 1,167
318818 전업주부이신 분들 4 에구 2013/11/13 1,710
318817 대전 , 청주 점집이나 철학관좀 알려 주세요.. 2 ... 2013/11/13 5,903
318816 분당 반찬 가게 추천 4 전집 2013/11/13 4,091
318815 좋은 목화솜 이불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3 해리 2013/11/13 2,230
318814 (급질) 진공포장된 소세지 냉동시켜 드셔 보신 분 계시나요? 2 쏘세지 2013/11/13 812
318813 신당동 팥죽 맛집 추천요~ 1 마앗 2013/11/13 837
318812 김진태 후보자 청문회…검찰 중립성 최대 쟁점 1 세우실 2013/11/13 385
318811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데 세탁기가 원인? 5 .... 2013/11/13 1,173
318810 왜곡의 역설 갱스브르 2013/11/13 284
318809 드럼세탁기 40도에 빨면서 옷이 줄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 3 속상한아짐 2013/11/13 6,161
318808 상속자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 8 유일한 낙 2013/11/13 2,129
318807 청담 마스터레벨이면 내신은? 3 어떨지 2013/11/13 2,167
318806 생중계 - 10시부터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 2 lowsim.. 2013/11/13 704
318805 임신때 커피우유 많이 드신분 계세요? 11 ... 2013/11/13 8,365
318804 주1회 그룹수업 빠질때 수업료 5 수업 2013/11/13 874
318803 암*이 하는 선배가 오랫만에 만나쟤서요~ 7 2013/11/13 1,694
318802 짠 고추장 구제 열매 2013/11/13 776
318801 고등학생..그리고 수능...무거운 어깨의 아이들에게 2 전에올렸던음.. 2013/11/13 1,157
318800 프뢰벨 몬테소리 고민이요~ 4 2013/11/13 1,245
318799 청계천 '행운의 동전' 4천만원 서울시민 명의 기부 1 세우실 2013/11/13 672
318798 아이 드림렌즈 해보신분... 9 ..... 2013/11/13 1,394
318797 만나고 오면 씁쓸해지는 대학 친구모임..인연을 이어가야하나요? 8 그래보자9 2013/11/13 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