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 여자는 미친 사이코패스라칩시다..
대체 아빠란 작자는 자기 핏줄이.. 그 이쁜 딸이 뭔 일을 당하는지... 알고나 있나요.
왜 그렇게 무심한거죠...
그 미친 여자는 지 핏줄이 아니니까 그랬다고 쳐요.
근데 아빠란 인간은..
남자들 툭하면... 모성애 모성애하는데
정말 모성애라는게 엄마의 전유물인가요 ?
거꾸로 얘기하면 자기네들은 자식한테 그런게 없단 얘긴가요?
이해가 안되요 정말..
아이몸에 작은 멍하나만 생겨도 이게 왜 이럴까 누가 그랬을까.. 이 생각 저생각에 잠이 안오든데..
맞아죽을 정도면 그동안 말도 못하게 때리고 학대했을텐데
어쩜 모를수가 있어요.
그렇게하려면 친엄마한테 보내든지. .차라리 보육원에 맡기든지요.
미친 범죄자보다 전 불쌍한 여자아이 아빠란 작자가 더 이해가 안가요.
요 며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일하고... 살림하고 .. 그러다가도 한쪽 가슴이 콱 아파요. 너무 불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