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돼먹은 영애씨가 제일 재밌어요
1. 조금
'13.11.1 11:16 AM (14.36.xxx.11)덜 해진건 있지만 그래도 제일 재밌어요.
그냥 우리네들 사는 이야기 같아서요.
잘생신 연하남만 빼구요2. ...
'13.11.1 11:18 AM (1.229.xxx.74)맞아요 영애씨 연애사는 정말 말도 안되는 거죠
가는곳마다 사내연애 ㅋㅋ 그것도 미남들만 골라서 ...
저도 지금까지 러브라인은 시큰둥 별로 였는데 이번 시즌은
너무 흥미 진진하네요 ㅋ3. ㅎㅎ
'13.11.1 11:33 AM (122.101.xxx.146)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1회때부터 봤는데...ㅎㅎㅎ
정말 너무 동감도 되고...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ㅎㅎ4. 나과장
'13.11.1 11:43 AM (124.199.xxx.106)나과장도 너무 재밌는 캐릭터 "넣어둬 넣어둬"
이배우가 요즘 눈에 들어오네요5. 막영
'13.11.1 11:54 AM (112.217.xxx.67)라미란 과장 싫어하는 분들 많아도 전 괜찮더라구요.
어제 보면서 혹, 서현과 불륜 비슷한 사이 되지 않을까하는... 제가 앞서갔나요^^;;
아무튼 영애는 기웅이가 좋아하는 거 보니 기웅이랑 될 것 같네요.6. ㄴㄴㅋ
'13.11.1 12:06 PM (222.100.xxx.6)개인적으로 별로...주위에 저렇게 막사는 사람들은 없는데 너무 서민적이거나 사회의 부정정민 면만 적나라하게 비추는 것 같아 느낌이 안좋아요
7. 영애씨
'13.11.1 12:20 PM (119.203.xxx.233)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랍니다. 목요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사람사는게 다 그렇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드러나지 않는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요.8. ^^
'13.11.1 12:26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저도 광팬이에요.. 정말 재미있어요^^
9. 라과장
'13.11.1 12:32 PM (59.22.xxx.219)진상이긴 하지만 실제로 있을법한 캐릭터라서..연기 잘하시네~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전 오히려 영애 매력포인트가 별로 없는데..(친근하고 착하긴하지만) 남자들하고 연애과정이 너무 환상적이라서 공감이 안가요~ 이번엔 기웅이랑 잘되고 작은사장이 뒤늦게 사랑을 깨닫지 않을까..싶습니다 ㅋㅋ
서현이 와이프 역할이 왜 이번에 안나오는지 궁금하네요..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반갑게 봤었는데^^10. 그러게요
'13.11.1 1:02 PM (183.96.xxx.97)넘 재미있어요...라과장 그리고 영애씨 가족들 사장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