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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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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김치찌게 비법?

와우 조회수 : 13,707
작성일 : 2013-11-01 08:58:32

어제 저녁에 김치찌게를 끌여먹었는데 어머나 깜짝이야.. 한입 먹어보고 놀랐어요.. 갑자기 식당맛 김치찌게 맛이 똭 나는 거에요.. 마법가루 같은것은 하나도 넣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어제는 평소와 달리 한게 있었어요..

저는 평소에 김치찌게 끌일땐 목살이나 삼겹살 조각( 보통 고기 구워먹다가 조금씩 남은 것)이랑 김치랑 막 볶다가 물 넣고 두부 넣고 끌였었거든요.. 때론 참치로 하기도 하고..

그런데 어제는 마침  며칠전에 양념해서 볶아 먹고 남은  앞다리 살이 있길래 앞다리 살을 넣었드랬어요..
그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확실히 삼겹이나 목살로 끓이는 것보다는 국물이 살짝 더 텁텁해지면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비법은 좀 뻔하긴 한데 그동안은 매일 맹물을 넣다가 어제는 멸치 육수남은게 있어서 육수를 넣었거든요.. 
그동안은 찌게에 고기가 들어가니까 육수를 안 넣어도 된다고 생각했었던것 같은데 며칠전 희망수첩에서 김치 찌게 이야기를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넣어봤는데..

진짜 한입 먹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 옛날 쏘주방에서 시켜먹던 김치찌게 맛이 똭!!!  


제가 한 방법을 정리해보면..

1. 돼지고기 앞다리살( 한근짜리 한팩 사서 두식구 딱 한끼 분량만 양념해두면서 비계많이 붙은 쪽으로 밥 한공기 되는 분량 남겨두었던것) 에 신김치 넣고 들기름 조금 넣고 주물러둠.. 5분 정도

2. 1을 고기가 거의 익을때까지 물 없이 볶아줌..

3. 육수 넣고 후추 조금 넣고 김치가 물러질때까지 오래 끌여줌..


이미 다 아시는 사실일수 있겠지만.. 제 나름 '유레카'를 경험한 터라 공유해봅니다.. 



IP : 112.151.xxx.8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하는방법은
    '13.11.1 9:05 AM (61.102.xxx.228)

    김치넣고 삼겹살넣고 마늘넣고 볶다가 고추장넣고 멸치육수넣고 청량고추넣고 끓이는게 제일 맛있어요
    비법은 고추장이죠 집고추장...
    묵은김치가 너무시면 설탕약간넣어도 맛있어요

  • 2. ㅇㅇ
    '13.11.1 9:08 AM (1.247.xxx.83)

    멸치육수로 해봐야겠네요
    김찌찌개로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
    비법이 사골육수로 끓이는거더군요

  • 3. ..
    '13.11.1 9:09 AM (218.52.xxx.130)

    찌게 (x) ----- 찌개 (o)
    위에도 말씀하셨듯 국물을 붓기전에 볶는걸 빼면 맛있는 찌개의 완성이 아니되더라는.

  • 4. ㅇㅇ
    '13.11.1 9:09 AM (218.38.xxx.235)

    끌이다 말고 끓이다

  • 5. 식당용찌게
    '13.11.1 9:09 AM (144.59.xxx.226)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김치먼저 볶다가 육수넣고 매 끓여주고서는,
    마지막 상에 올리전에 고기 넣습니다.
    그래야 단백하고 깨끗한 김치찌게 국물맛을 낼 수가 있고,
    고기도 뻑뻑하지가 않으면서 부드럽게 씹혀요.
    그리고 어느 식당이고간에 아마 99%가 살짝 1-2% 부족한 부분은 다시다로 맛을 내니,
    암만 맛있게 하여도 남편들이 뭔~~가 부족해 하는 것은 이 1-2%의 MSG라고 생각!

    그래도 어찌했든간에 맛은 주관적인것이...ㅎ

  • 6. ㅇㅇ
    '13.11.1 9:10 AM (218.38.xxx.235)

    그 멸치육수가 은근 귀찮아서 문제죠...귀차니즘은 식도락을 방해해요...

  • 7. ,,,
    '13.11.1 9:13 AM (1.246.xxx.43)

    좋아요 이런글
    성공하신음식들 많이 올려주세요
    지금 딱히 생각나는것이 없네요
    주문글만 올릴께요
    메인메뉴의 대박비법 올려주세요
    비장의 무기가 없네요

  • 8. ㅇㅅ
    '13.11.1 9:13 AM (203.152.xxx.219)

    원래 고기육수와 멸치육수가 만나면 엄청 맛있는 시너지효과를 냅니다.
    저는 그래서 아침에 눈뜨면 하는일이 디포리 멸치 솔치 대파 무 넣고 육슈 내놓는일이에요...
    달이듯 약불로 한참 끓이죠.......
    저녁때 쓰기도 하고 안쓰게 되면 추운날은 뒷베란다에 내놓고 더운날은 냉장고에 넣어둬요..
    하다못해 라면을 끓이더라도 이 국물로 끓이고 계란찜을 할때도 그 국물로 하고
    국을 끓이고 찌개를 끓여도 다 육수 넣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양념한 앞다릿살도 관계가 있지만(앞다릿살이 중요한게 아니고 '양념한'이 중요함)
    7~80프로는 육수를 넣어서일듯

  • 9. ..
    '13.11.1 9:15 A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

    전 콩나물을 꼭 넣어요.
    맛이 시원한 김치찌개되요.

  • 10. 전에
    '13.11.1 9:22 AM (222.107.xxx.181)

    맛내는 비결 나왔는데
    1. 돼지기름을 내서 김치를 볶아준다(기름 아니라 식용유 넣고 해도 좋을듯해요)
    2. 볶은 김치에 생돼지고기(볶지 않고) 넣어 육수 붓고 끓인다.
    3. 파, 마늘, 고춧가루 등을 취향껏 넣어 끓이고(오래 안끓인대요)
    4. 마지막에 식초를 조금 넣어준다.

  • 11. 새우젓
    '13.11.1 9:27 AM (124.53.xxx.203)

    어제 빅마마 보니 새우젓 살짝 넣어주면 감칠맛 생긴다고 하더군요,,
    여기 나온 비법들 종합해서 끓여 보리라~~ㅎㅎ

  • 12. TV맛집프로에서
    '13.11.1 9:43 AM (175.120.xxx.240)

    마지막에 막걸리식초를 넣기도 하더군요
    어떨지 ????????

  • 13. 리기
    '13.11.1 9:45 AM (121.148.xxx.6)

    이것저것 귀찮으면 그냥 오래 끓이기만해도 훨씬 맛있어지는것 같아요 제생각엔..

  • 14.
    '13.11.1 9:46 AM (211.114.xxx.137)

    제가 하는 방법은
    -돼지고기를 새우젓과 마늘과 후추 매실액으로 간을 미리 해둡니다.
    -멸치육수도 미리 내둡니다.
    -간이 센 김치라면 소를 털고 살짝만 씻어서 기름에 먼저 볶습니다.
    -볶은 김치에 육수넣고 팔팔 끓이다가 고기 넣고 끓이고 마지막에 추가야채들 넣습니다.
    -최고 마지막에 설탕 약간 넣으면 쓴맛이 없어집니다.

  • 15. ..
    '13.11.1 9:46 AM (218.52.xxx.130)

    유용한 노하우가 속속들이 올라오네요.
    이런 글 참 좋아요 ^^

  • 16. ㆍㆍㆍ
    '13.11.1 9:53 AM (119.200.xxx.236)

    저도 김치찌개는 푹 익혀야...맛나더군요.

  • 17. ㅎㅎㅎ
    '13.11.1 9:54 AM (223.62.xxx.72)

    옛날에 순풍 산부인과에서 박영규랑 권오중이랑 김치찌개 대결했는데 사골육수에 이거저거 준비한 박영규보다 그냥 단순하게 끓인 권오중이 이겼던게 생각나요.

  • 18. 저는
    '13.11.1 9:56 AM (183.97.xxx.36)

    들기름에 김치+돼지고기+설탕(소량)넣고 볶다가 멸치 육수(없으면 맹물)적당히 부어 끌이면서
    간은 먼저 집고추장 반숫가락 정도랑 나머진 집간장으로 마무리합니다..여기서 좀 시원하고 맑은 국물을 원하시면
    고추장은 패스하시면 됩니다..다시다는 사용 안합니다~

  • 19. 와우
    '13.11.1 10:09 AM (112.151.xxx.81)

    육수에 대해서는 모두 의견이 비슷하신데
    고기는 김치와 미리 볶는다 vs 김치 먼저 끓이고 나중에 넣는다.. 두 가지로 갈리는 군요..

  • 20. ..
    '13.11.1 10:18 AM (183.101.xxx.70)

    김치와 돼지고기가 맛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돼지고기도 맛이 있는 고기가 있고 맛없는 고기가 있어요.
    맛없는 고기는 삼겹살을 넣어도 별루고
    맛있는 고기는 앞다리살, 뒷다리살을 넣어도 야들야들 감칠맛 나더군요.
    그리고 걍 먹어도 맛있는, 새콤하게 맛있게 익은 김치여야 찌개도 맛나요.
    제 경험이예요.

  • 21. 비법보다 맞춤법을 먼저..
    '13.11.1 10:20 AM (14.36.xxx.11)

    찌게가 아니고 찌개죠

  • 22. ㅎㅎ
    '13.11.1 10:44 AM (116.122.xxx.45)

    저도 얼마 전에 희망수첩 보고는, 엄마가 우려다준 육수 넣고 김치찌개 끓였더니 정말 환상적인 맛이 나더라구요. 그동안은 늘 맹물로 끓였는데. 역시 김치찌개에도 육수....
    어제는 순두부 끓였는데 남편이 맛있다며 싹싹 긁어먹었어요. 비법은 풀무원 순두부양념장 -_-; 역시 시판 양념장은 맹물로 끓여도 ^^b ㅋㅋㅋ

  • 23. 비법
    '13.11.1 10:52 AM (118.34.xxx.238)

    저도 멸치 육수 꼭 넣고 고추장 고추가루 신김치 국물도 조금씩 넣어요...
    그리고 좀 밍밍하다 싶을때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국물이 좀 진해지는 느낌이 들던데요

  • 24. 뽀글이
    '13.11.1 11:00 AM (219.250.xxx.76)

    김치만 볶고 돼지고기는 생고기로 하는게 훨씬 맛있다고 며칠전 생생정보통인가에서 실험해서 보여줬어요.

  • 25. 저도
    '13.11.1 11:55 AM (211.178.xxx.50)

    위에 비법님처럼 끓이는데 제일 나은거 같아요

  • 26. 김치찌개
    '13.11.1 12:22 PM (112.156.xxx.52)

    저장합니다

  • 27. 킹콩과곰돌이
    '13.11.1 1:06 PM (219.255.xxx.99)

    이 글 보니 김치찌개 먹고 싶네요. ㅎ

  • 28. ..
    '13.11.1 2:04 PM (121.157.xxx.2)

    저는 볶지는 않아요.
    그대신 먼저 양념에 무쳐 두었다 육수 넣고 끓입니다.
    육개장이나 닭볶음 요리도 무조건 먼저 양념에 30분정도 재워 뒀다 끓여요.

  • 29. 요거이
    '13.11.1 4:46 PM (124.199.xxx.102)

    어제 제가 끓인 방법인데요 .

    김치에 기름기 거의 없는 돼지고기 넣고(느끼하게 기름 둥둥 끼는거 싫어서요)

    식용유와 참기름 설탕 조금 넣고 중간불에서 한참 볶다가

    멸치육수는 멸치향이 좀 강한데 ,마침 오징어 데쳐서 초장 찍어먹으려고 데친후

    나온 물이 있어서 육수로 넣었어요.

    그리고는 중약불로 푹 끓여요 .20분 이상요.

    불끄고 고춧가루 조금 넣고 간만 맞췄어요.맛있더라구요.^^

  • 30. ㄷㄷ
    '13.11.1 5:51 PM (211.36.xxx.154)

    김치찌개 비법이 마구 나오고 있네요~
    해먹고 싶은데 김치가 없네용ㅜㅜ

  • 31. 그 비밀은
    '13.11.1 6:26 PM (110.46.xxx.154)

    새콤아삭한 중국산 김치입니다
    시누가 식당하는데 거기서 얻어온 중국김치로 고기 아무거나 넣고 물만 붓고 끓여도 끝내주더군요

  • 32. 찌개요
    '13.11.1 10:17 PM (178.191.xxx.198)

    김치찌개 비법.

  • 33. 나름
    '13.11.2 12:56 AM (210.117.xxx.150)

    저도 볶지는 않고 양념장에 잠시 재워두었다가 넣어요
    고추장 꼭 넣구요

  • 34. 저는
    '13.11.2 1:18 AM (58.236.xxx.189)

    한꺼번에 죄다 넣고 끓였는데..........

  • 35. ~~
    '13.11.2 1:20 AM (211.234.xxx.65)

    육수에 (파뿌리를 )넣으면 덜 비리고 풍미감과 깔끔한맛이 생김
    김치를 볶을때 약간의 후추 마늘을 넣고 (충분히 볶아줌-)이거 찌개가 아니구 볶음되는거 아냐 할정도로 충분히 볶는게 포인트
    볶고나서 첫 육수 부을때 김치가 잠길정도만 넣기 (김치가 육수를 쭉 먹어서 맛이 흐려지지않음)
    육수가 반쯤 줄어드는듯하면 원하는 농도만큼육수더 넣고 중불에서 뚜껑 꽝닫고 끓이기
    사실 최고는 김치맛이 중요 ^^

  • 36. 김치찌개
    '13.11.2 1:26 AM (122.36.xxx.159)

    짱 좋아하는데 이 야밤에 침 나오네요^^

    내일 요 방법대로 끓여 먹어야 겠어요. 감사해요~~

  • 37.
    '13.11.2 2:35 AM (14.33.xxx.126)

    저장합니다.

  • 38. 먹고싶다
    '13.11.2 3:27 AM (58.226.xxx.138)

    김치찌개의 다양한 요리법이 많네요,,,아 야참 먹고 싶어요

  • 39. 저는
    '13.11.2 6:21 AM (180.69.xxx.32)

    사과즙 산거 한팩 넣으면 끝나던데용 ^^
    돼지고기랑 양파, 신김치 넣고 사과즙 한팩만 넣으면 맛있는 김치찜이 되요 ^^

  • 40. ....
    '13.11.2 6:23 AM (121.147.xxx.125)

    저도 멸치다시마 육수내서 김치찌개 끓여요.

    맹물로 한 것과 맛이 다르거든요.

    고기 들어가도 육수 내서 함께 넣어주면 맛은 업그레이드 되는게 당연해요.

    늘 경험하거든요.

    육수 넣은 것과 안 넣은 것이 엄청 다르다는 거~~

  • 41. 자연
    '13.11.2 6:56 AM (101.235.xxx.239)

    김치찌개비법 저장합니다

  • 42.
    '13.11.2 6:58 AM (114.200.xxx.150)

    설탕 한숟갈 넣어줘야 신맛을 잡아주며 맛이 업글되요

  • 43. ..
    '13.11.2 7:21 AM (118.33.xxx.153)

    김치찌개,자신없었는데,,

  • 44. rose
    '13.11.2 7:24 AM (211.36.xxx.95)

    김치찌개 비법 저장합니다.

  • 45. ㄱㄱ
    '13.11.2 8:02 AM (58.142.xxx.110)

    동네 맛있는 밥집에서 배운 비법으로 맛있게 끓여먹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건 맛난 김치가 얼마나 적당히 익었느냐. 새콤 새콤.

    저는 돼지고기 빼지만 요리법은, 식용유에 목살과 김치 넣어 달달달 볶다가 육수와 양파 많이 넣고 끓이다 두부 대파 넣고 마무리, 식혔다 한번 더 끊이면 더 좋음. 육수는- 멸치, 양파 많이, 마늘, 무우, 다시마

  • 46. 엄마비법
    '13.11.2 8:15 AM (125.128.xxx.68)

    당근멸치육수로 해야죠
    다시다 따윈 필요없어요
    혹시 김치자체가 좀 심심해서
    찌개해도 간이 좀 심심하면
    저희엄만 된장을 조금 넣어 간맞춰요
    된장이 완전 간맞추는데 딱이던데요

  • 47. 역시
    '13.11.2 9:09 AM (112.155.xxx.123)

    육수가 효자네요~ 매번준비하기힘드니까 한통준비해서
    소분냉동해서 사용해야겠어요~ 정보감사합니다~~^^

  • 48. 벼리벼리
    '13.11.2 9:23 AM (203.226.xxx.159)

    김치찌개엔 앞다리살 육수 저장요

  • 49. 채운맘
    '13.11.2 9:24 AM (203.234.xxx.173)

    김치찌개 비법 감사합니다.

  • 50. 원글님 최고
    '13.11.3 4:40 AM (61.43.xxx.127)

    다른 비법 주신 님들도 최고! 늘 실패 원인을 님들 덕분에 찾았어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 51. 가을
    '13.11.3 5:08 PM (182.212.xxx.138)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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