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52&aid=0000483712
사료를 먹은 어류나 가축은 무늬만 국산일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일본산과 별 다른 차이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정부는 이 사료가 어떤 경로를 통해 어디로 팔려나갔는지 밝혀달라는 요구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슘이 허용치를 넘지는 않았지만 먹이사슬을 간과한 것이라며 상당히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더 큰 문제는 세슘과 함께 있는 다른 물질은 반감기가 훨씬 길고 위험성도 더 크지만 검사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인터뷰: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세슘을 고기가, 물고기가 계속 먹게 되면 고기의 살, 근육 안에는 세슘이 고루 분포하게 되는데 그 농도가 계속 농축되게 되죠. 사료에 있는 농도보다 생선의 농도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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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 검출 일본 사료 시중 만 톤 유통 [단독YTN]
육류도안돼?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3-11-01 07:05:30
IP : 223.62.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3.11.1 7:52 AM (121.50.xxx.88)설마했는데 진짜군요 저사료어디간거야 대체
2. 원글
'13.11.1 7:57 AM (223.62.xxx.206)우리들과 아이들 몸안에....
3. 미쳐
'13.11.1 8:58 AM (61.102.xxx.228)광어나 우럭은 양식이라 그래도 괜찮을줄 알고 먹었고...그나마 장어는 직구로 익혀서 안먹었네요
에효...국민의먹거리조차도 보호못해주는 이거지같은정부가 원망스럽네요4. ㅇㅇㅇ
'13.11.1 9:07 AM (116.127.xxx.177)박근혜정부..잘하고 있다는 사람은...도대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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