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에 대한 공감 기사
제 아무리 신데렐라 드라마라라도 폭력과 왕따에 당위성을 제공하는 김은숙은 쓰레기란 생각이 드네요
1. ...
'13.11.1 6:20 AM (203.226.xxx.85)팬대를 굴리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기사에 공감합니다2. 쩝~
'13.11.1 7:24 AM (115.140.xxx.66)저도 드라마 왕따부분 보고 마음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그냥 채널 돌렸는데요. 왕따를 당연한 분위기로 묘사하는 것이
참 그랬습니다.
일시적인 흥미와 자극만 중요시하는 작가라...좀 멀리 깊게
보고 썼음 좋겠어요. 자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좀 고려하면서.3. 저도
'13.11.1 7:41 AM (138.217.xxx.125)좀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우리야 나이 들어서 저런 생각이라도 하지만, 어린 고딩들은 돈 있고, 싸움 잘하고, 친구 왕따시키는게 멋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잖아요.4. 시청자들에게도 책임은 있지 않나요?
'13.11.1 7:42 AM (183.102.xxx.20)전에 김우빈이 나왔던 학교2013은 정말 수작이었어요.
아이들 이야기였고
남녀 러브라인 같은 건 없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나 교사라면 눈여겨 볼만한 작품이었거든요.
그때도 김우빈은 문제아 역할이었으나
충분히 정이 가는 캐락터였어요.
그런데 학교는 그다지 폭 넓은 인기를 끌지 못했어요.
드라마의 주시청자들이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이슈가 되는 드라마들은 주로 막장 드라마예요.
그야말로 욕하면서 보고
욕하느라 화제가 되고
그래서 시청률이 더 높아지고
보다보니 몰입되는.. 반복적인 패턴이죠.
드라마 작가를 욕할 게 아니라
좋은 거는 보고 안좋은 것은 안보면 되지 않나요.
쓰레기같은 드라마에 시청자들이 몰입하니까
제작자들이 쓰레기를 방출하는 거예요.5. 트
'13.11.1 8:29 AM (125.186.xxx.64)저도 한심하게 느껴져요. 특히 오로라같은 드라마 재밌다고 자꾸 거론하는 사람들... 휘리릭~~
6. ..
'13.11.1 8:36 AM (218.235.xxx.34)정말 재미없고 말장난만 하는 드라마같아요.
제가 늙었나 싶기도 하고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늙은 고딩들에 재벌2세들 학교에 천대받는 사배자라......
계급사회를 조장하는 드라마네요.7. 여기보면
'13.11.1 9:25 AM (110.70.xxx.207)그 드라마 재밌다, 김우빈 멋지다
난리들응 피우는 한심한 사람들 많잖아요
지 새끼들이 왕따 당하고
계급 사회 나가서 굴욕 당해도
상대편이 잘 생겼으면 다 용서해주려나 ㅋㅋㅋ8. 그러게요..
'13.11.1 9:27 AM (112.150.xxx.75)저는 예전에 꽃보다남자에 완전 빠져서, 일드 중드 꽃남에 만화까지 다~ 본 사람이구요.
얼마전 주군의 태양과 요즘엔 미래의 선택까지 다 설레면서 보는데,
유독 이 드라마는 설레지가 않네요ㅜㅜ 그 새 늙었나요???
이동건, 지성.. 이 오래되고 별로 관심없던 사람들이 멋이어 보이다니...ㅎㅎ9. 재미없어요
'13.11.1 9:40 AM (118.91.xxx.35)여기서 하도 상속자들 재미있다고해서 이번 주에 시청했는데, 별로였어요.
제 취향에 문제가 있다보다... 라고 생각하고 그만 보려합니다.10. 저도
'13.11.1 10:03 AM (222.107.xxx.181)김은숙꺼 안보게 되더라구요
잘난 남자 배우들 쫙 늘어놓고
이래도 안볼래?
눈이 호강하지?
그래도 시크릿가든은 좋았는데...11. 비판
'13.11.1 10:25 AM (113.199.xxx.92)비판은 좋은데...쓰레기라는 표현은 정말 더 쓰레기같이 느껴져요.
언제부터 이런 표현을 막 썼죠?12. 공감합니다
'13.11.1 12:23 PM (125.177.xxx.190)저도 이민호 박신혜 좋아해서 기대감에 드라마 봤어요.
첫회에 엄청 실망하고도 팬심에 4회까지는 봤는데.. 시간아까워서 보기 싫더라구요.
기사 읽어보니 김은숙 작가 욕하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8612 |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자꾸 한숨을 쉬어요.. 6 | 마흔둘 | 2013/11/12 | 1,823 |
318611 | 82고수님들.... | 백팩사고파 | 2013/11/12 | 315 |
318610 | 휴 . . . .애들 안경어떤종류가낳을지요 5 | 해남홍쭈네7.. | 2013/11/12 | 639 |
318609 | 집에 난 키우시는 분? 초보에게 추천을.. 1 | ---- | 2013/11/12 | 392 |
318608 | 목동쪽 눈썹반영구 알려주세요 | 목동맘 | 2013/11/12 | 658 |
318607 | 진짜 황당하네여 | 준이엄마 | 2013/11/12 | 860 |
318606 | 교사가 딸 성적 조작한 학교장, 전교생에게 108배 27 | 학교장이 무.. | 2013/11/12 | 8,400 |
318605 | 김치찜이 너무 짜게 되네요 12 | 니주 | 2013/11/12 | 5,062 |
318604 | 약에 대해 잘 아시는 분 투약 정보 좀 봐주세요. 2 | 약 정보 | 2013/11/12 | 845 |
318603 | 자사고 면접 문의 | dida | 2013/11/12 | 776 |
318602 | 아빠의 불륜녀가 그리운 막장 딸? 68 | 2013/11/12 | 18,552 | |
318601 | 70대 여자 운동화 어떤게 좋을까요 1 | .. | 2013/11/12 | 1,235 |
318600 | meat slicer 괜찮은 모델 추천부탁드려요!! | 부탁 | 2013/11/12 | 611 |
318599 | 아크릴 모혼방 손세탁 해도되나요. 2 | vv | 2013/11/12 | 1,260 |
318598 | 일본 화장품 쓰는 분 계세요?? 10 | ㅎㅎ | 2013/11/12 | 2,131 |
318597 | 따끈하게 와인 데울때 어떤 향신료 넣으시나요? 6 | 호호아짐 | 2013/11/12 | 871 |
318596 | 반영구를 했는데요. 12 | 반영구 | 2013/11/12 | 2,947 |
318595 | 외국 교회들 십일조 사례래요 8 | .. | 2013/11/12 | 6,034 |
318594 | 새것 밀레청소기노랑이ㅠ박스에서꺼내다가 떨어뜨렸는데 괜찮을까요 2 | 내가미친게야.. | 2013/11/12 | 640 |
318593 | 외국 친구 아이들, 뭐 주면 좋아하나요? 8 | 선물 | 2013/11/12 | 932 |
318592 | 길버님이 파는 장터 부츠... 좋은가요? 10 | ... | 2013/11/12 | 2,623 |
318591 | 오로라공주 연장 3 | 헐~~~ | 2013/11/12 | 1,678 |
318590 | 애기가 많이아퍼요.어린이집때문인거같네요 9 | 두아이맘 | 2013/11/12 | 1,536 |
318589 | 정수리근처 가 눌르면 아파요 1 | 아프당 | 2013/11/12 | 2,992 |
318588 | 시아준수, 제주도에 130억대 호텔 짓는다 2 | 와우 | 2013/11/12 | 2,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