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kbs2 생중계 예정이던 대종상 수상식을
야구 중계때문에 포기했다네요
솔직히 국민들 입장에선 무엇을 시청하고 싶을까요?
내일 kbs2 생중계 예정이던 대종상 수상식을
야구 중계때문에 포기했다네요
솔직히 국민들 입장에선 무엇을 시청하고 싶을까요?
야구좋아하는 사람은 야구보고 싶을테고
영화배우 나오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제 보고 싶겠죠;
전 야구요
내일 뮤직뱅크는 결방이란 말씀인가요? 아오...........
아~ 내일은 루비반지 못보는구나~~
대종상..짜고치는 고스톱이니 영화관계자들만 모여서 하길.
스포츠와 문화 예술의 비교 우위가 스포츠라는 결론을 보는것 같아서 조금 황당하네요
국민중 한 명의 입장을 얘기하면 둘 다 중요한 일은 아니죠.
삼성이나 두산이 이긴다고 어찌되는것도 아니고,
대종상, 날 추운데 여배우들 또 어깨를 훤히 보이며
판에 박힌 미소띄우며 걷는것도 그렇고.
각자 필요에 의해서 정해지는것일뿐.
야구가 훨씬 보고싶어요..
방송사 입장에선 야구가 광고가 더 많이 붙으니
야구 중계를 하는거겠죠.
전 야구보고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구가 훨씬 보고 싶습니다마는 뭐 이런 개취에 국민까지 운운하시나요.. 원글 님편 못들어들여 죄송합니다마는 황당해하시는걸 보니 답을 정해놓고 물으셨군요..
꼭 야구가 아니더라도 대종상 같은 쓰레기 시상식은 지상파에서 틀어주지 말아야해요
저는 야구가 나은거 같네요. 대종상 따위..
각자 다르겠지만..^^;;..전 야구요....
저도 야구를 시청할 예정이지만 ..
가치 판단에선 스포츠보다는 문화예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영화제는 차별화도 안되고 레드카펫에 인형의 벗기경쟁 지겨워요
그게 야구는 안하면 열광팬들에게 무쟈게 욕먹어요..대종상 원하는 사람은 안해도 뭐..그만이다 싶죠
전 영화팬이지만 시상식 안봐요
맨날 소감 말하면 자르고,방송시간 맞추기 급급에
야구는 순간 놓치면 맥빠지잖아요
택1 하라면 야구요
싹쓸이 시상 ... 생각하면 그닥
둘다 보기도 싫지만
택하라면 야구~
야구는 생방이어야 하니깐요.
저는 영화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한국 야구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더 중요합니다.
짜고치는 고스톱 싫어요.
당연 야구
ㅎㅎㅎ
압도적으로 야구로 판정 됨
땅땅땅!!!
저는 야구팬이라서 야구를 꼭 보겠지만
대종상 시상식은 해줘도 안 볼듯해요
영회제 시상식 넘 오글거려서요 ㅎ ㅎ
저도 당연 야구
영화제 시상식은 안봐요
저두 영화제시상식은 안봐요
택하라면 야구
야구
더 정정당당하지요
대종상~~~~~ㅋ
모두 아시잖아요
스스로 권위를 상실해버렸죠
전 야구를 안보지만 택하라면 야구죠..
그나마 스포츠중에 좀 정정당당한 게임 아닌가요?
축구나 피겨처럼 심판이 개입해서 경기를 망칠 확률도 적고..
그리고 대종상이 언제적 대종상인데..
지금도 대종상을 공중파에서 생방송하나요?
자본주의 논리에 휩쓸려 그들만의 잔치가 되어 버린지 오래된 쇼를요?
평소에 야구한번 보는적 없는 아짐이지만
둘중 하나 택하라면 야구입니다
대종상 시상식 말그대로 시상 행사죠.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시청율 잘 나오는 쪽을 택한거 아닌가요?
양쪽 다 일반 국민에게 중요한 일은 아니죠.
그리고 야구라곤 관심도 없어서 한국 시리즈가 무슨 대회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종상을 생중계 하는게 탐탁치 않네요.
전 영화팬이지만 대종상 싫어해요. 광해가 8관왕인가 하던 시상식 아닌가요? 공정성이라곤 개뿔도 없는..
야구.
문화예술을 스포츠보다 경시했다.. 가 아니라, 비중의 문제죠.
이번 야구 7차전은, 그야말로 한국시리즈 우승이 갈리는 문제입니다.
매우 중요한 경기예요 ^ ^;;
그리고 저도 나름 문학쪽과 관련된 일을 해서, 스포츠를 경시하는 성향이 있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야구 같이 보다가, 야구란 경기에 흠뻑 빠지고 말았답니다.
두뇌싸움과 끈기와 노력..
두산 선수들 보면서, 제발 그만해... 란 생각이 들기까지 하더라고요.
그 부상을 안고서도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거 보면서요 ㅠ ㅠ
어떤 업종이든, 그 누가 비교해서 '경시'할 수 없다는 거, 이번에 처절히(?)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