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국이라 머리를 어찌하기가 참 난감하네요. 근처 미용실이 무지비싸요..
펌 컬을 살리고 싶다기보단..그냥 정리정돈해서 외출하기 좋은 머리로 하고다니고 싶거든요.
여태껏 머리감으면 그냥 말리고 다녔는데..
구루프랑 드라이 중에서 어느걸 하면 "외출용 머리"가 효과적으로 될수 있을까요? ㅎㅎ
구루프가 쉬워보이긴 한데.. 그냥 컬만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주고 여전히 지저분해 보일까봐요..
근데 드라이는 또 실력이 전혀 없는지라 ..
지금 밖으로 나가서 구루프 아니면 드라이할때 쓰는 롤빗중 하나 사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