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보면서 부러웠던거

부럽다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3-10-31 21:47:59
응칠때도 그렇고
응사도 그렇고
주인공 옆에 친구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거에요
추억을 공유하고 이야기할수 있는
친구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거

친구중에 남편이 있고 남편이 연결고리가
되어 만남이 이어진다 해도
꾸준하기가 의외로 힘든데

말 그대로 친구인 사람들의 인연이
오래 이어지고 있는 게 참 부러웠어요
그저 드라마일 뿐이지만요

그리고 윤진이란 여자 탤런트는 처음보는
얼굴인데 고딩때 친했던 친구랑
많이 닮아서 새로웠네요
IP : 58.78.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11.1 10:16 AM (164.124.xxx.147)

    그거 말씀하신대로 드라마라서 가능한 얘기 같죠.
    아니면 제 주위가 너무 휑한건지도.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교 친구들 그 땐 늘 붙어다니고 특별하고 격의 없는 편한 친구들이었지만 근 20년이 지나고 나니 만나면 반갑고 편하지만 사는게 바빠 연락도 만남도 뜸해지니 그 때 같은 분위기는 안나오쟎아요.
    사는게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지고 서로 조금씩 변해가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부러워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676 부산 호텔 예약 ... 2013/11/07 538
317675 지하철에서 쏘울을 주체하지 못한 흑형 우꼬살자 2013/11/07 952
317674 아직 김장배추는 안뽑은거에요? 리본티망 2013/11/07 794
317673 절임배추 추천 6 김장 2013/11/07 1,415
317672 에휴..단열뽁뽁이 뗄래요.ㅜㅜ 6 아몽 2013/11/07 12,716
317671 뱃속의 아기 키우는 음식 뭐 있을까요? 18 임산부 2013/11/07 4,296
317670 부담되는 친정과 남동생~ㅠㅠ 3 남동생 2013/11/07 2,305
317669 회원장터의 땅콩들.. 4 ㄷㅈ 2013/11/07 1,241
317668 김치고수님들 좀 봐주세요 3 김치 2013/11/07 931
317667 혹시,아시는분, 지금 양재 코스트코 붐비나요? 애엄마 2013/11/07 702
317666 혼자 경주 당일여행 하는데 8 랭면육수 2013/11/07 1,584
317665 일반압력밥솥 3 가롱 2013/11/07 617
317664 약식이란게 몸에 좋은건가요? 10 제미니 2013/11/07 2,402
317663 회원장터에 상품권 같은거 올려도 되나요..??? 4 ... 2013/11/07 637
317662 문재인 너무 불쌍하네요 42 wow 2013/11/07 4,314
317661 이명이 심해요... 9 이명 2013/11/07 1,832
317660 한국 대통령의 부정선거 스캔들 5 ..... 2013/11/07 879
317659 유부초밥 어떤 게 젤 맛있을까요? 8 dma 2013/11/07 1,914
317658 젊은 느티나무 기억 나시나요? 19 갑자기 2013/11/07 3,228
317657 가사도우미 아주머니 시세? 좀 여쭐께요 7 덜덜이 2013/11/07 2,195
317656 암막커튼 짙은 회색이랑 짙은 브라운 중 뭐가 더 나을까요? 2 .. 2013/11/07 1,633
317655 국갈비 1키로면 몇 명 분량의 갈비탕이 나올까요? 2 새댁 2013/11/07 1,143
317654 이 학생 어쩐대요... 아이고..... 2013/11/07 1,393
317653 40대 암보험 어디것이 좋을까요? 8 .... 2013/11/07 2,019
317652 상속자 ㅜㅜ 민호 입이 좀... 7 민호... 2013/11/07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