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칠때도 그렇고
응사도 그렇고
주인공 옆에 친구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거에요
추억을 공유하고 이야기할수 있는
친구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거
친구중에 남편이 있고 남편이 연결고리가
되어 만남이 이어진다 해도
꾸준하기가 의외로 힘든데
말 그대로 친구인 사람들의 인연이
오래 이어지고 있는 게 참 부러웠어요
그저 드라마일 뿐이지만요
그리고 윤진이란 여자 탤런트는 처음보는
얼굴인데 고딩때 친했던 친구랑
많이 닮아서 새로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보면서 부러웠던거
부럽다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3-10-31 21:47:59
IP : 58.78.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13.11.1 10:16 AM (164.124.xxx.147)그거 말씀하신대로 드라마라서 가능한 얘기 같죠.
아니면 제 주위가 너무 휑한건지도.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교 친구들 그 땐 늘 붙어다니고 특별하고 격의 없는 편한 친구들이었지만 근 20년이 지나고 나니 만나면 반갑고 편하지만 사는게 바빠 연락도 만남도 뜸해지니 그 때 같은 분위기는 안나오쟎아요.
사는게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지고 서로 조금씩 변해가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부러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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