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신담요 살만 한가요?
극세사담요 집에 있는데 까니까 자꾸 밀려서
하나 살까 여쭈어봐요
코슷코에 파는 담요보다 훨씬 나을까요?
1. 음
'13.10.31 8:00 PM (58.78.xxx.62)제가 어제 글 올렸는데요
일단 정말 얇고 단품으로 쓰기는 턱없이
추워요 기대에 비해 별루였는데
다른 분들이 요위에 깔거나 이불사이에
넣어쓰면 포근하고 좋다 그러던데
또 기대하고 요위에 깔고 자봤는데요
솔직히 포근한 느낌 별로더라고요
생각보다 찬기운도 있고요
이불속에 들어갈때 포근한 느낌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단 포근한 느낌 별로없고
차가운 느낌도 좀 들더라고요
전기장판 위에 깔거나해서 사용하는 정도
같아요 단품으로도, 이불속에 넣어도
저는 그냥 그렇네요
밀리지는 않고
정전기는 오래 사용해봐야 알 것 같아요2. 창신
'13.10.31 8:22 PM (220.70.xxx.122)작년에 보니 엄청비싸요
3. 원글
'13.10.31 8:35 PM (211.204.xxx.65)비싼가요?
4. 도대체
'13.10.31 8:43 PM (183.97.xxx.209)담요에 얼마나 큰 기대를 하시는지.
그 두께에 그 정도 따뜻함이면 양호하지 않나요?
가격도 적당하구요.5. 헐
'13.10.31 8:43 PM (223.33.xxx.72)220.70.xxx.122
여기에도 댓글을 달다니.6. 음
'13.10.31 8:47 PM (58.78.xxx.62)근데 가격이 비싸니 기대를 하게되죠
만얼마짜리 담요도 아니고
더블사이즈 삼만원이 넘으니
뭔가 기대하지 않나요?
도톰함이던지 따뜻함이던지..7. 루비
'13.10.31 8:55 PM (112.152.xxx.82)82쿡서 구입한 담요 ‥요즘 사용중인데 좋더라구요
8. 그냥 가감없이 한마디 거듭니다.
'13.10.31 8:59 PM (125.176.xxx.131)저는 무릎담요랑 큰담요 두장 있는데요. 4년여 전에 구입해서 쓰고있는데.. 아직도 너무 요긴하게 쓰고있어요. 환절기 낮잠용으로도 딱 좋구요.
여튼 합성섬유니깐.. 어떤 원단이든 다 비슷하리라.. 시간이 지나면 좀 거칠어지거나 눌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덜 그러네요. 그래서인지 저희 고양이도 좋아하죠^^a
비슷한 종류의 다른 담요보다 좀더 가볍고 포근하고 부드럽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정전기없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9. 글쎄요
'13.10.31 9:03 PM (183.97.xxx.209)더블사이즈가 그 가격인게 비싼 건가요?
조그만 무릎담요도 2만원 가까이 하던데요.
따지자는게 아니고 궁금해서요.10. 창신담요
'13.10.31 9:04 PM (112.145.xxx.27)침대마다 패드 대용으로 4년째 사용중인데요.
안 밀리고 도톰하면서 보풀 없고, 전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11. ....
'13.10.31 9:05 PM (1.235.xxx.188)정전기 없이 따뜻해요 환절기에 난방 안할때 덮었고 겨울에는 덮는 이불 안에 덮었어요
1인용 남편 저 하나씩 저희집은 만족이요 근방 마르고요12. 마이쭌
'13.10.31 9:46 PM (223.62.xxx.86)가격이 비싼건가요????? 저는 생각보다 저렴하다생각 하면서 이달초쯤 특대2, 대1 샀는데 솔직히 색상이 쫌 세련되지(?) 못해서 그렇지 세탁후 빨리마르고 먼지 덜타고 정전기없고 ..... 생각보다 그렇게 얇은거 같지도 않던데 왜들 얇다고하는지 것두 이해가안되고.... 더추워지기전에 거실에서쓸 무릎담요 랑 소형담요주문 하려고 해요 저는 좋던데요^^
13. ..
'13.10.31 10:16 PM (211.234.xxx.82)그 가격이 비싼건 아닌데...
14. 제 경험으로는
'13.10.31 11:36 PM (116.41.xxx.2)정전기 없다셔서 기대하고 작년에 구매했는데요
제 사용 경험으로는 정전기 나고요
밝은 색상으로 인해 겨울에 검정옷 입고 덮었다가 옷에 많이 묻어서 곤란했네요
결국 안쓰게 되었습니다
순전히 제 경험입니다
다른분들 다 좋으시다는데 이것도 사용 요령이 있는걸까요?
정전기는 섬유유연제 써도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