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1994 나정이남편이 김재준이라고 택배상자에 써 있었죠?

... 조회수 : 5,443
작성일 : 2013-10-31 14:52:45

지금 3회보는데 서울말쓰는 체대학생인가요?

얼마전 구월령나왔던사극에서 객관집아들 이름이 ㅠㅠ

그 학생이 준이네요^^

그럼 이 학생이 남편인건가요?

엄마가 전화녹음에서 사랑하는 우리아들 준이...라고 했어요 ㅋ
IP : 61.79.xxx.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2:54 PM (121.148.xxx.14)

    의사랑 안하구요
    아닌가보군요

  • 2. ,,,
    '13.10.31 2:54 PM (119.71.xxx.179)

    다른사람들 이름은 안나왔거든요. 그 사촌도 준이임..

  • 3.
    '13.10.31 2:55 PM (112.220.xxx.50)

    거기 남자들 이름 죄다 준임

  • 4. T
    '13.10.31 2:56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쓰레기도 나정이 엄마가 준아~ 라고 부르지 않나요?
    뭔 한집에 준자 쓰는 애들이 이리 많은지.. ㅋㅋ

  • 5. ...
    '13.10.31 2:57 PM (61.79.xxx.13)

    .님 진짜요? ㅋㅋㅋ
    우째 다 준이가 됄수 있어요?^^

  • 6. 코코
    '13.10.31 2:58 PM (124.48.xxx.166)

    택배상자에 "김" 씨만 보이고 이름은 안보여줬어요~

  • 7. 나마스떼
    '13.10.31 2:58 PM (121.168.xxx.43)

    빙그레도 칠봉이처럼 이름에 '준'이 들어간다 했어요.
    택배상자는 쓰레기가..나정이 주려고 산 물개인형이라
    택배상자엔 성만 나왔죠. '김'이라고

  • 8. ..
    '13.10.31 2:59 PM (175.209.xxx.55)

    쓰레기가 남편 맞아요~~~

  • 9. ..
    '13.10.31 2:59 PM (119.194.xxx.190)

    저기요 삼천포도 준인가요? 삼천포 강력하게 밀고있는데 ㅋㅋㅋ

  • 10. ...
    '13.10.31 3:00 PM (61.79.xxx.13)

    며칠전 재방할때 제가 확실히 봤는데 택배상자 2개중에
    하나가 김재준이었어요.
    나정이가 이건 남편앞으로 왔다고 했어요

  • 11. ㅇㅇ
    '13.10.31 3:02 PM (124.136.xxx.22)

    남편 이름이 김재준인 건 이미 다 밝혀졌어요.
    결혼식장에 신랑 이름도 김재준으로 나왔고요.

  • 12. 저는
    '13.10.31 3:02 PM (39.114.xxx.126)

    서울 말쓰는 체대학생하고 결혼할것같아요.

    거실에 다들 앉아있는데 그 학생만 양복을 안입고 있어서

    혹시 하면서도 제작진이 저리 허술하진 않을텐데.........

  • 13. ...
    '13.10.31 3:02 PM (119.194.xxx.190)

    김재준이라는 건 다 알게 말했어요~~ 드라마 상에서 내 남편의 이름은 김재준이다~ 이랬더랬어요

  • 14. ...
    '13.10.31 3:03 PM (61.33.xxx.130)

    제작진들이 등장인물 모두 후보자가 될수 있도록 머리 많이 굴렸더라구요 ㅋ
    이름 공개한건 맞아요. 김재준.

    쓰레기와 야구선수가 제일 강력한 후보인것 같아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onsol/1313/newsview?newsId=20131028134912908

  • 15. ....
    '13.10.31 3:03 PM (211.223.xxx.188)

    결혼비디오에 신랑신부 이름 거기에 신랑 김재준 딱 써 있어요. 이름은 아는데 김재준이가 누구냐는게 문제지요. 지금 아니라고 지울 수 있는 사람은 아직 없어요. 다 가능성이 있음

  • 16. 나마스떼
    '13.10.31 3:05 PM (121.168.xxx.43)

    아..그건 2013년 나정이가 결혼한 이후 온 택배상자구요.
    당연히 남편 이름이 거기 나오죠.

    제가 말한 택배상자는..1994년...쓰레기가 주문한 택배상자에
    성만 적혀있었어요..

    두 택배상자가 복선이라서 주문자가 동일인이라면..
    나정이 남편은 쓰레기 인셈이죠^^;;

  • 17. 지금
    '13.10.31 3:06 PM (116.42.xxx.34)

    김씨 2명- 쓰레기, 삼천포
    **준- 칠봉이
    나머지도 비슷한 이름일걸요
    그걸로 짜증날 정도로 낚겠죠
    1997때 마지막 까지 낚았잖아요

  • 18. ...
    '13.10.31 3:09 PM (61.79.xxx.13)

    아!! ㅇㅇ님 맞아요.
    결혼식에서 이름 봤어요.
    잠시흥분해서 착각했네요.

  • 19. 쏘럭키
    '13.10.31 3:37 PM (144.59.xxx.226)

    응사보면서 김재준이 누굴까 궁금했는데ㅋ, 거실에양복안입고 있었던 야구부그친구인가봐요. 아니면과거택배복선이면 쓰레기? ㅋ 요거묘하게낚이네요진짜
    안그래도 94학번이라 보면서 옛생각하게되고 좋더라구요.

  • 20. --
    '13.10.31 3:43 PM (220.78.xxx.21)

    쓰레기가 남편 될꺼 같아요 그 동안 낚시를 너무 심하게 해대니 그게 짜증남 마지막회에서나 밝힌다는데..
    근데 칠봉이 왜이리 잘생기고 몸도 좋냐..ㅋㅋㅋㅋㅋㅋ

  • 21. ㅇㅇ
    '13.10.31 3:49 PM (211.36.xxx.51)

    칠봉이가 중간에 자러 들어갔잖아요.

  • 22. ..
    '13.10.31 4:32 PM (121.128.xxx.58)

    이거 댓글중에 발견한 글인데요.. 이렇게 퍼와도 되나요? ㅜㅜ
    몇회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티비에서 서울에 무슨 사고가 나서 L모군이 크게 다쳤다는 뉴스를 보고는 순천에 계신 해태 부모님이 해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제 생각에 해태는 성이 L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나정이가 해태에게 삐삐칠때 전화기록부에 김재준이란 이름이 없었대요

    첫회에서 현재의 나정이가 퇴근하는 남편에게..지하철 타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서울사는 칠봉이는 아님..빙그레가 칠봉이를 준아~라고 부르는것을 봐서 같은 돌림이 준은..아님..그래서 빙그레도 아님..해태는 삐삐칠때..그런이름 없었음...남은건 쓰레기와..삼천포근데..삼천포는 아닐것같지 않나요?

  • 23. 쏘럭키
    '13.11.4 2:27 PM (144.59.xxx.226)

    첫회에서 현재의 나정이가 퇴근하는 남편에게..지하철 타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이런게 있었군요. 월드컵때 결혼식날짜 잡았다고 센스없다 하면서, 공항에서 화장품콤비 선물한 거랑 교묘히 겹치게 하는 거 보니. 쓰레기맞나보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283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45
315282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7
315281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36
315280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93
315279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43
315278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11
315277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9
315276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4
315275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50
315274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8
315273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5
315272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7
315271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60
315270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172
315269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679
315268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285
315267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856
315266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101
315265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4,980
315264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144
315263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카사레스 2013/11/04 6,946
315262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슈퍼맨 2013/11/04 6,968
315261 응답94에 쓰레기요 8 .. 2013/11/04 3,608
315260 가래동반 코맹맹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2 친정엄마 2013/11/04 1,393
315259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11 TT 2013/11/04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