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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겨울이 무서워요

토마토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3-10-31 13:12:07

겨울이 추운게 아니에요

아니 추워요.

단지 추운게 아니라 무서워요

추워서 무서워요

IP : 220.72.xxx.2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3.10.31 1:15 PM (49.143.xxx.91)

    그래서 저도 항상 여름이 좋아요..
    미친 듯이 더워도..

  • 2. 저도
    '13.10.31 1:16 PM (121.136.xxx.249)

    겨울이 싫어요
    너무 추워서......
    큰일이에요

  • 3. ㅇㅇ
    '13.10.31 1:19 PM (211.36.xxx.207)

    애들이 아파서 무서워요 ㅜ ㅜ
    정말 계속~~~ 아파요
    여름엔 절대안아프고

  • 4.
    '13.10.31 1:20 PM (175.223.xxx.76)

    지금 돌아다니는데 햇살은 따스해도 바람이 차서 팔다리가 굳어져서 말안들어요겨울 저도 무서워요 운동이 답인듯해요

  • 5. 저두요
    '13.10.31 1:24 PM (117.55.xxx.75)

    추운게 세상에서 잴 무서워요.
    죽고싶을 만큼 무서워요.

  • 6. ...
    '13.10.31 1:47 PM (1.247.xxx.201)

    저두요. 추운게 젤 무서워요.

  • 7. 저에요;;
    '13.10.31 1:48 PM (121.139.xxx.161)

    정말 춥다는 표현이 무색하네요. 너무 싫어요. 추위가..;;

  • 8. ..
    '13.10.31 2:15 PM (1.224.xxx.197)

    그래도 요즘 옷이랑 양말같은것들이 그나마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옛날엔 지금보다 덜 춥다곤했지만 그냥 보통 얇은
    청바지 맨다리에 입고 돌아 다녔었잖아요
    어그부츠도 없었고..
    방풍텐트에 기모내복도 단단히 준비하고
    양털있는 조끼에다 수면바지입고 오리털패딩양말로
    중무장할려고요
    전기방석 이것도 낮에 혼자 있을땐 참 요긴하네요

  • 9. ...
    '13.10.31 2:53 PM (180.69.xxx.121)

    저도 동감이요..
    더구나 길기까지 하잖아요.. 추운게 젤 시러요..

  • 10. 저도
    '13.10.31 2:58 PM (183.96.xxx.174)

    겨울 2달동안만이라도
    따뜻한 나라로 피신가고 싶어요
    아님 남부지방에라도 가고 싶어요
    서울 정말 추워요

  • 11. 마음마저 얼어버리고
    '13.10.31 3:52 PM (122.37.xxx.51)

    없는사람에겐 지옥 그자체죠
    그 많은 방한제품들이 있음 뭐해요 집이 도무지 방한이 안되는데..
    물가도 오르고
    부가세까지 오르네마네하고 고물로 밥이라도 먹는 노인들은 그나마 수입도 줄게될텐데
    어찌 투표를 그따위로 하셨는지요???

  • 12. ..
    '13.10.31 4:06 PM (121.157.xxx.2)

    겨울 추위가 무섭기도 하지만 눈 내릴까 정말 겁납니다.
    자차없이 출퇴근 불가능한 지역이고 왕복 3시간거리라 눈 온다는 예보에
    잠 설쳐요.

  • 13. 저도
    '13.10.31 7:07 PM (116.39.xxx.4)

    정말 싫고 무서워요.
    나갈땐 옷 몇개씩 입고 목도리 둘둘말고,모자쓰고,추워서 씻기도 싫고,,,
    겨울되면 저는 노숙자 삘~~~되요.

  • 14. 봄햇살
    '13.10.31 9:09 PM (114.129.xxx.242)

    저 회사 그만뒀는데. 사무실이 엄청추웠는데. 다행이라는....대신 낮에 혼자 보일러 못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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