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태어날 아기 유치원 대기..
1. ,,
'13.10.31 9:33 AM (72.213.xxx.130)어떡하긴요, 열심히 모아야죠.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머리아프게 고민해봤자 답 없어요.
열심히 모야서 유치원 보내시면 되는 거에요.2. 그게..
'13.10.31 9:34 AM (121.147.xxx.224)일단 구립이니까 대기 걸어놓은 경우가 많아서 그 애기들이 다닐만한 때 되면 많이 빠지기도 하니까요.
근데 또 구립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에요 주변 다른 어린이집 여러 곳을 돌아보며 비교하고 상담받아보세요.
민간 어린이집이라고 해도 돈이 많이 드는건 아니니까 몇 만원 더 주더라도 믿고 맡길만한 곳에 보내는게 낫죠.
유치원도 인기있는 곳은 미리 줄을 다 서는거라 막상 다닐 때 되면 더 좋은데가 있기도 하고
요즘엔 누리과정이라 그냥 쭉 어린이집 보내기도 하고 그래요.3. ...
'13.10.31 9:35 AM (210.105.xxx.253)미리 포기하실 필요는 없어요
일단 대기자 등록해두세요
막상 아기가 어린이집 들어갈 나이가 되면, 대기자들이 다른 동네로 이사 가거나,
다른 어린이집 다니거나 해서, 원글님에게 기회가 올 수도 있으니까요
제 경우는 동네 구립어린이집에 대기등록했다가,
연락이 안 오길래, 그냥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일반 어린이집에 보냈었는데,
대리 걸었던 날부터 딱 2년 뒤에 구립 어린이집에서 연락 오더군요.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에 아이가 적응을 잘 하고 있는터라,
저는 입학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었어요4. 아름드리어깨
'13.10.31 9:41 AM (203.226.xxx.241)유치원이 없어서 못보낸다는게 아니라 본인 마음(주변 평가등)에 안들어서 못보내는거에요
요즘 사립도 지원받아 금액적인 차이는 크지 않고 사랍 어린이집도 잘 하는 곳 많아요 게다가 어린이집은 담임이 중요해요5. fn
'13.10.31 10:20 AM (165.132.xxx.19)어린이집이야 대기가 있는건 맞습니다만 유치원이 대기가 있나요? 유치원에 전화해보니 원서접수 언제부터라고 알려주던데요. 작년엔 원서내고 추첨했고 올해는 추첨일지 선착순일지 모르지만 11월 말쯤에 유치원 설명회 한다고 하던데요.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6. 허수가
'13.10.31 11:31 PM (112.186.xxx.59)많다고 보여지는데요..저두 동네에 좋다고 소문난 얼집 대기 해놨는데 대기자 많아 내년은 포기해야 한다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전화왔어요..글고 구립이 백퍼 좋은건 아니예요..아는 어떤 구립은 선생이 애들 다 하원시키고 놀이터에서 담배피고 있드라고요..그때 제 조카가 좀 늦게 있어서 엄마대신 제가 간거라 제 얼굴을 몰랐는지...언니한테 들은바로는 다른 문제들도 좀 있었고요...오히려 개인이 하는 어린이집중 찾아봄 알토란 같은데도 있을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8855 |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 참~~ | 2013/12/10 | 2,422 |
328854 |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 남편 | 2013/12/10 | 4,004 |
328853 |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 초보 | 2013/12/10 | 1,000 |
328852 |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 김무성 | 2013/12/10 | 1,705 |
328851 |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 모임 | 2013/12/10 | 782 |
328850 |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 +_+ | 2013/12/10 | 989 |
328849 |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 자랑질 | 2013/12/10 | 2,024 |
328848 |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 무려 중앙일.. | 2013/12/10 | 1,102 |
328847 |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궁금해요 | 2013/12/10 | 3,106 |
328846 |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 Fay | 2013/12/10 | 2,473 |
328845 |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 ᆞᆞ | 2013/12/10 | 1,031 |
328844 |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 오늘부터 쉰.. | 2013/12/10 | 1,065 |
328843 |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 출근중 | 2013/12/10 | 3,160 |
328842 | 공감하시나요? 26 | 흠 | 2013/12/10 | 3,301 |
328841 |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 | 2013/12/10 | 1,027 |
328840 |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 중대 | 2013/12/10 | 998 |
328839 |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 루나틱 | 2013/12/10 | 2,088 |
328838 |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 계모임언니 | 2013/12/10 | 1,236 |
328837 |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 최화정 그녀.. | 2013/12/10 | 4,963 |
328836 |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 ㅎ | 2013/12/10 | 1,930 |
328835 |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 yohaim.. | 2013/12/10 | 3,606 |
328834 |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 집배원 | 2013/12/10 | 753 |
328833 |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 김치초보 | 2013/12/10 | 1,629 |
328832 |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 부산 부림사.. | 2013/12/10 | 1,859 |
328831 |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12/10 | 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