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오늘아침 리포터도 우네요ㅠㅠ예상대로 불륜녀였음

너무슬퍼요 조회수 : 12,151
작성일 : 2013-10-31 08:59:12
지금 방송보니 얼마나 슬픈일이면
남자아나운서도 눈물 글썽거리고
리포터도 목이매여 하네요
아침부터 애가 너무불쌍해서 눈물만 나고

결국 미친계모란년이
상간녀구만요
지금 아침방송에 생모 인터뷰나오는데
5년전 쫓겨나다시피 이혼당했는데 알고보니 알고지내던
지인이 엄마노릇을 하고 있었더라는
그때 어떻게든 이혼안했어야했다고 막우는데

아빠란놈은 또 무책임하게 연락두절에

동네주민들이 그러는데
아이가 과거에도 이유없이 다리깁스도 하고
화상도 입었다는거보니

계모년 정말 지속적인 장기 학대했을 확률높은듯 싶어요

동네주민들도 어찌나 울든지
정말이지 밝은모습을 했던 아이가 속마음은 얼마나
슬펐을까요?

남자들 지들 본능이기심에 아무렇지않게 바람피고
가정파괴시키고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또 어린 아이들뿐이라는게
명백히 드러나네요

친모가 인터뷰하는게
계모가 딱 불륜으로 만난년 맞네요
실형 어느정도 판결날까요?
진짜 잔인성이 너무 극악무도해서 사형시켰음 좋겠는데
또 적게내리겠죠?
IP : 125.18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9:21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정말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네요.
    글만 읽었는데도 아침부터 마음이 찢어집니다.

  • 2. 정말
    '13.10.31 9:42 AM (112.214.xxx.247)

    실컷 쌍욕 해주고 싶어요.
    인간같지도 않은 년놈들이 만나서
    죄없는 아이만 억울하게 죽었네요.
    천벌도 모자랄 년놈들..

  • 3. 아 정말
    '13.10.31 9:53 AM (203.255.xxx.57)

    쌍놈의 새끼 바람질과 상간년 바람땜에 애꿏은 아이만,

    아 정말 너무 마음 아프네요. 이 년 놈들을.
    혹시 이혼하게 되도 애들은 절대 꼭 친모가 키우고, 친모가 키울 때 양육비를 확 올릴 수 있도록 법제화 되야 되요.

  • 4. 세상에...
    '13.10.31 9:54 AM (211.201.xxx.173)

    정말 때려죽여도 시원치않을 년놈들이네요. 천벌을 받을 것들...
    그것들 끌어다가 광화문 네거리에서 돌팔매질로 죽이고 싶어요.

  • 5. ㅠㅠ
    '13.10.31 10:35 AM (125.177.xxx.190)

    또 목이 메이네요..ㅠㅠ

  • 6. 잠깐
    '13.10.31 9:26 PM (223.62.xxx.2)

    뉴스로 보긴 했지만.....

    긴 한숨만 나오네요..

    아이가 살아만 있어도

    그나마 나을텐데..

    5년이란 긴 시간 동안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집니다.

    상처받는 아이가 있다면 정말로

    지나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정말 나쁜ㄴ!

  • 7. 투덜이농부
    '13.11.1 5:50 AM (112.184.xxx.116)

    욕이 아까운 사람...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692 피망을 어떻게 먹어야 빨리 맛있게 먹어 치울수 잇을까요 8 ㅏㅏ 2013/12/04 923
326691 한살림 통태나 코다리는 먹어도 괜찮을까요? 동태찌개 너무너무 먹.. 5 먹고싶다ㅠㅠ.. 2013/12/04 2,137
326690 부산 부일외고 아시는분 계세요? 10 .. 2013/12/04 3,966
326689 헝거게임 재미있어요ㅋ 10 헝거게임 2013/12/03 2,088
326688 보는 눈 drawer.. 2013/12/03 315
326687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4 새롭네요 2013/12/03 997
326686 시국선언한 불교를 향한 박근혜의 치졸한 복수극 20 참맛 2013/12/03 2,858
326685 역시 시부모한테도 밀당관계가 필요한거 같애요.. 2 냠냠이 2013/12/03 2,017
326684 우왕~ 오늘 완전 김장김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 12 .... 2013/12/03 5,957
326683 영국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jpg 13 // 2013/12/03 2,354
326682 당했어요 ㅠ 7 구름 2013/12/03 2,376
326681 냉장고 없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만 있어도 될까요? 7 냐오냐오 2013/12/03 2,560
326680 여친의 언니 아들에게 포켓몬 게임을 사주었다 3 2013/12/03 1,131
326679 임신중 튼살이 이렇게 심하게 트나요? 10 rr 2013/12/03 3,427
326678 콤팩트 추천해 주세요 1 화장 2013/12/03 1,211
326677 식탐많은 남편 2 라벤더 2013/12/03 1,963
326676 직장끝나서 집에와서 맥주한잔하면서 컴하는데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 2 너무 좋다 2013/12/03 1,231
326675 한혜진 눈 참예쁘네요 9 .. 2013/12/03 3,789
326674 샘이 보는 데서 애를 잡는 경우 4 2013/12/03 905
326673 눈이 거의 안보이시는 시어머님이랑 4 .. 2013/12/03 1,269
326672 이미연씨 머리 스탈을 설명해 주세요~ 8 2013/12/03 4,144
326671 분당권학원문의에요 1 버텅 2013/12/03 528
326670 고구마맛탕요 1 니니 2013/12/03 780
326669 발을 자주 삐끗해서 수술하게 생겪어요ㅠㅠ 4 수술 2013/12/03 897
326668 잊지말자부정선거 12 제발~ 2013/12/03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