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흥 오이도 쪽 원룸월세임대건물 사는것 어떨까요?

한숨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3-10-31 06:54:17
부모님께서 퇴직하고 투자처로 시흥공단쪽 원룸 많은 건물을 사시려고해요. 지금 살고있는 집도 처분하고 사는거리 저는 정말 너무 걱정이 되네요.

시흥은 가본적도 없는곳이라 옳은결정인지 잘모르겠어 조언구합니다. 엄마는 부동산을 잘알긴하지만 약간 마이너스의 손이고 맘약한 팔랑귀라 정말 걱정이 많아요.

무리해서사는거고 은퇴자금이라... 많은조언해주세요
IP : 120.142.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7:10 AM (223.62.xxx.228)

    은퇴자금으로 올인해서 무리한 투자는 안하는것이 재테크의 기본이에요 시흥 원룸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요 차라리 절약하면서 있는돈 쓰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 2. 매일매일
    '13.10.31 8:53 AM (211.114.xxx.85)

    정왕동쪽 원룸의 경우 외국인이 많고 근처 공단 근로자 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세입자들의 수입이 불안정하고 그래서 월세 밀리고 떼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원룸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 건물에 거주하면서 관리해도 힘들고 만약 거주는 다른곳에서 하면서 원룸 관리하시는 거 쉽지 않아요...예전에도 정왕동쪽 원룸 소유자들이 거주는 서울에서하면서 부동산에 관리맡겼다가 부동산에서 이중계약하고 몇십억 들고 튄적도 있었구요...물론 오이도쪽은 정왕동과는 좀 거리가 있긴 하지만 좀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3. 963
    '13.10.31 9:09 AM (211.126.xxx.249)

    돈도 없지만 절대 원룸? 이런 임대업.. 저는 절대 안할거에요.친정부모님이 임대하면서 몸과마음에 다 병드셨어요..엄마도 결국 이걸로 병오신 것 같구요.시댁에서 저보고 같이 집지어 임대하지고 했는데 제가 단연 거절했어요...

  • 4. 현 시황
    '13.10.31 10:59 AM (112.158.xxx.144)

    원룸 포화상태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학생 상대 원룸의 임대료 연체가 가장 적습니다

    원룸 관리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건물주 한분은 1층 한실을 당신 놀이방으로 꾸며 놓고 직장인처럼 출퇴근 하십니다

    이런경우는 견딜만 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966 충남대학교 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선택에 도움좀 주세요 4 수험생맘 2014/01/26 1,381
344965 부추의 특이한 맛 3 부추부추 2014/01/26 1,166
344964 산업공학과에 3 수험생 2014/01/26 974
344963 건강검진 2차 재검안하면 안되나요? 2 모나 2014/01/26 5,368
344962 외국사는데 한국 신용카드 두개 있어요 어찌해야할까요 1 카드 2014/01/26 595
344961 구내염있으면 증상이요... 3 ,,, 2014/01/26 1,246
344960 블로그 시작하려는데 팁 좀 주세요. 해외생활의 어떤 점을 보고 .. 7 --- 2014/01/26 1,905
344959 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면? 연차 휴가 .. 2014/01/26 503
344958 원룸을 전세로 구해도 될까요? 9 궁금해요 2014/01/26 1,525
344957 보통 전세 계약 집보고 얼마나 있다 하시나요? 6 궁금 2014/01/26 1,768
344956 스팀오븐과 광파오븐 2 .. 2014/01/26 2,966
344955 런닝맨 여진구 너무 귀여워요^^ 5 내아들도.... 2014/01/26 1,957
344954 몇시에 깨어있으면 너무 힘든건가요? 1 2014/01/26 856
344953 이 가방이 사고 싶은데요. 2 컨버스 2014/01/26 1,603
344952 혹시 독일, 체코 여행 많이 하셨거나 거주하시는 분? 7 ... 2014/01/26 1,679
344951 내놓고 자화자찬하는 사람들 아직까지 익숙해지지 않네요 4 내공이 딸려.. 2014/01/26 1,386
344950 어제 선을 봤습니다 5 처자 2014/01/26 2,358
344949 협의안되어, 거처를 옮겨 나가려는데 두렵네요 6 이제 2014/01/26 1,671
344948 손잡이 달린 도기그릇을 뭐라고 찾으면 되나요? 2 랄라... 2014/01/26 1,124
344947 저 새댁인데, 친정 언제 가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따뜻한라떼 2014/01/26 1,731
344946 눈가주름 무서워요. 4 우아 2014/01/26 2,475
344945 선지국 집에서 만들기 난이도 어떤가요? 4 ㅇㅇ 2014/01/26 1,514
344944 압구정 도산공원근처 큰 원룸 2 압구정 2014/01/26 1,614
344943 사랑이도 귀엽지만 사랑이엄마도 참 괜찮네요 4 ... 2014/01/26 3,455
344942 아빠어디가 2도 대박 조짐이네요 43 ... 2014/01/26 18,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