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안와요ᆞ일이 없어서

엄마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3-10-31 01:44:46
어느덧 제가 40대 주부가 되었네요
애둘낳고 직장접고 ᆞ제작년 부터
여기 저기 일하게되었지요ᆞ
일자리가 없음 불안해지는데ᆞ
ㅣ년전부터 하던 알바 요즘 일이없으니 ᆞ삶이 의미없어져요
집에있던 아파트아짐들과 연락 해봐도 될텐데
거의 뭘배우던 그러지요

생각하면ᆞ이젠 김치ᆞ육계장ᆞ갈비ᆞ간장게장ᆞ회무침도척척 하는 억척살림꾼이 되었네요

애들이 뭔지 돈은 필요하고 ᆞ불안해지는 사십대
쉼표없이 달리는 인생이 허무하기도한데
커피마시자 연락하는건 의미가 없단생각은 왜일까요
IP : 121.148.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10.31 8:36 AM (223.62.xxx.98)

    저도 할일이 없어지면 불안증세가 나타나요. 뭐라도 찾아서 해야 맘이 편한데 요즘 경기가 진짜 안좋긴 한가봐요. 원글니 빨리 일거리 생기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953 시흥 오이도 쪽 원룸월세임대건물 사는것 어떨까요? 4 한숨 2013/10/31 1,582
313952 노조한테 욕먹어야 좋다.. 변태아님?ㅋㅋ 1 아마미마인 2013/10/31 342
313951 10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31 540
313950 서울 고궁 중 단풍 든 곳 있나요? 3 현재 2013/10/31 1,328
313949 맥라이언..연기 못하네요 1 그땐그랬지 2013/10/31 1,161
313948 신세계 백화점에서 ok캐쉬백 적립 안되나요? 4 ok캐쉬백 2013/10/31 857
313947 죽은 아이 이웃들 공범이네요.. 9 grief 2013/10/31 10,448
313946 외동이신분들.. 형제자매없어서 외로우신가요? 81 .. . ... 2013/10/31 15,202
313945 긴급질문-뭐 묻지 말라고 팔에 끼우는 천을 뭐라 하지요? 4 wlfans.. 2013/10/31 942
313944 ((팝송))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 감상하세.. 1 추억의팝송 2013/10/31 919
313943 영특으로 대학입시가 가능한건 6 영특 2013/10/31 1,494
313942 삼나무 책장이랑 한샘이나 이즈마인 책장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5 선택중 2013/10/31 3,520
313941 계모 학대로 사망한 아이들 1 ,,,, 2013/10/31 1,211
313940 잠이안와요ᆞ일이 없어서 1 엄마 2013/10/31 975
313939 12월 개봉될 영화 변호인 스포입니다... 11 ㅠ.ㅠ 2013/10/31 2,818
313938 식빵 산지 3주째인데.... 5 2013/10/31 1,680
313937 펌)소풍 보내달랬다고… 안부 인사 안 했다고… 8살 아이 때려 .. 3 ,,, 2013/10/31 1,702
313936 지 부모라해도 아이 때리는 것들은 이제 바로 신고하려구요. 8 슬픔 2013/10/31 1,745
313935 송강호도 빨갱이소리를 듣네요 5 Abc 2013/10/31 2,487
313934 부정선거라고 할려고 해도 격차가 이렇게 크니 이건뭐... 4 qwer 2013/10/31 1,143
313933 빌라매매 좀 봐주세요.. 12 응사바람 2013/10/31 2,505
313932 오래전에 상담 2013/10/31 420
313931 우족과 함께 먹을 깍두기 담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3 곰탕집 깍두.. 2013/10/31 3,378
313930 만복이 두마리^^ 4 심심한동네 2013/10/31 782
313929 40대분들 피부상태 정상인지 봐주세요. 6 노화인지? 2013/10/3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