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네요.. ㅠㅠ
평소 양가 어른들과는 친분이 있고 자주뵈서 어색하지않은데..
아 어떤 이야기들 나눌지 괜히 떨리네요
전 그냥 가만히 있음 되는건가요??
잠이 안오네요.. ㅠㅠ
평소 양가 어른들과는 친분이 있고 자주뵈서 어색하지않은데..
아 어떤 이야기들 나눌지 괜히 떨리네요
전 그냥 가만히 있음 되는건가요??
님 혼자 나가는 게 아니라 부모님 대동이잖아요. 겁 먹을 이유가 없어요.
접대모드.. 사모님빙의... 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긴장풀어야겠네요.. ^^
저도 얼마전에 상견례한 예비신부에요^^ 하기 전 얼마나 떨리던지.... 부모님들께서 평소보다 훨씬 말씀 많이 하시니까 걱정마세요. 서로 폭풍칭찬하다보면 시간 금방 지나가요. 거기다가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는지(지방에서 올라오셨거든요) 얘기, 날씨 , 기타 소소한 이야기까지 하면 상견례 끝나더라고요. 가서 예쁘게 웃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잘하고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