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남자2호도 매력있네요
부산사투리도 투박하면서 남자다운 매력이 있네요^^
1. ‥
'13.10.31 12:07 AM (218.235.xxx.144)전 좀 별로 ‥
맘에 안들면 꼴통기질이 있을거 같아요2. ,.
'13.10.31 12:10 AM (175.126.xxx.38)눈빛이 맘에 안들어요.
한성질하겠는데요..3. ᆞᆞ
'13.10.31 12:14 AM (218.38.xxx.127)정신연령이 낮아보이긴해요
4. 제 눈에도
'13.10.31 12:23 AM (118.45.xxx.164)딱 꼴통,,,,,,,,,,,
5. 자기
'13.10.31 12:24 AM (122.128.xxx.79)속상하다고 여자 투명인간 취급하고....
말로는 문제없다, 다 한다라고 하면서 행동보면 안 그렇고...
지나치게 말과 포즈에만 자신감이 묻어나오는 사람임.6. 나도
'13.10.31 12:26 AM (223.33.xxx.254)저런 사람 싫어요
다 제눈에 안경인가봐요7. ㅇㅇ
'13.10.31 12:35 AM (119.69.xxx.48)남자 볼 줄 모른다는 생각이...
여자도 남자 외모 많이 따진다는 예가 되겠죠.8. ..
'13.10.31 12:36 AM (39.118.xxx.100)마지막에 여러가지 문제들..다 쉽게 해결할수있을거라고 자신감 보이는데..
그 점이 더 현실적으로 깝깝하네요.쉽게 해결은 개뿔..그게 얼마나 힘든건데.
그래도 여자가 끌리는건 어쩔수 없죠.
둘이 당장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사귀어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하지만 상대가 나에게 호감있다는 이유로
저렇게 갑자기 불탈수 있다는게 신기해요.9. 아니요~!
'13.10.31 12:39 AM (119.198.xxx.130)부산남자 다 저렇지 않아요
남자2 호 말투, 분위기 정말별로..ㅠ
저 부산여잔데요
남자 2호 자격지심 많은스탈이예요
몸매집착하는 것도 아마 그때문일껄요
남한테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신경많이쓸꺼요
즉흥적이고 남 배려않고,,,,,,,,,,,
다 말하자면 논문을 쓸 기세ㅋㅋㅋ
여튼 여자1호가 아깝네요
너무 순진한건지 순수한건지..예술가라서??
암튼 고생길이 훤히 보이네요
격어보면 압니다 ㅋ10. 음..
'13.10.31 12:44 AM (2.124.xxx.53)김주하남편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 별로..
11. ..
'13.10.31 12:46 AM (153.188.xxx.5)저는 사귀면서 여자분 상처 많이 받을 것 같아 괜히 걱정되네요
12. 방송용
'13.10.31 12:48 AM (61.79.xxx.76)같아요
현실에선 친구는 될 지언정
결혼은 현실인데..
아닌듯요.13. ,.
'13.10.31 1:04 AM (175.126.xxx.38)울 남편왈,,, 여자분이 화가라는걸 보니 나쁜남자한테 끌릴수밖에 없다네요..ㅎㅎ
성향이... 어쩔수없답니다..ㅋ14. 관상이
'13.10.31 1:05 AM (119.198.xxx.130)남자 2호 얼굴, 표정 분위기 다 아님
눈작고 입 작아서 성격적으로 피곤한 스타일
짝에 나오는 사람들 보면 어느정도 다들
나이를 먹은지라 그 얼굴보면 풍겨지는
분위기, 관상이 있는데
남자 2호 딱 봐도 아님
얼굴이 밉상
그나마 몸매라도 없으면..........^^15. 폴고갱
'13.10.31 1:08 AM (119.198.xxx.130)윗님~~왜 화가라서 나쁜남자한테
끌리나요??
저도 미술하는데 진심 궁금.....
죄송하지만 남편분께 물어봐주심 안될까요?16. ,.
'13.10.31 1:25 AM (175.126.xxx.38)폴고갱님. 딴 뜻이 있는게 아니라, 예술하는 분들이 자유분방하고
현실적인것보다는 이상적인부분이 많잖아요.
전체적인걸 계산하기보다는 오로지 자신의 감정에만 순응하는(?) 뭐그런거죠...17. 폴고갱
'13.10.31 1:33 AM (119.198.xxx.130)네~~~그렇군요
너무 감정적인게 문제였군요
82글 중에서
"본능적으로 끌리는 만남은 결국 망하더라"(맞나?)
그 비슷한 말이 되겠군요
잘세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