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된 아기 데리고, 호텔에서 1박 하려고 해요.
육아휴직 기간 동안 어디 놀러 못가고 결국 복직 가까워진 이제 와서야 호텔 잡아서 저녁에 등불 축제 갔다가 다음날 경복궁이나 삼청동 후원 쪽 산책이나 하려고 해요.
프라자 호텔 예약하려는데, 트윈베드 밖에 없더라구요.
바닥에서 잘 수도 없고 어디선가 트윈 베드 붙이는게 더 낫다라고 들었던 것 같기도 한데, 트윈베드 붙이는 건 직접 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예약할 때 따로 얘기하면 붙여주는건지;;;
엑스트라베드 신청해서 가운데 끼워 붙이는게 더 편할런지;;;
혹시 해보신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