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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양 풍속 할로윈 데이, 한국 부모들만 울상

손전등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3-10-30 22:14:08

영어조기교육열풍...

거의 모든 엄마들이 나중에 후회하는 것인데 

할로윈 데이 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괜히 영어 너무 가르치려하는 것부터 없어져야!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73&wr_id=129

IP : 122.37.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3.10.30 10:21 PM (125.186.xxx.25)

    너무싫어요

    할로윈복장사는것도 다 돈이에요

    왜 우리나라가 할로윈까지 해야하는지 몰라요

  • 2. 학원에서는
    '13.10.30 10:22 PM (122.128.xxx.79)

    자꾸 뭐하나라도 보여주려고 이벤트 만들 수 있는 거 만들고,...
    그 장단에 상술도 넘쳐날 테고..
    우리나라 풍속, 명절은 다 알고 저러는가 몰라...

  • 3. 손전등
    '13.10.30 10:38 PM (122.37.xxx.3)

    맞습니다..

  • 4. 동감
    '13.10.30 11:30 PM (175.198.xxx.133)

    한국에서 할로윈 한다고 하는거 절대 이해 안됨.
    이건 세계화나 글로벌이 아닌듯해요.

  • 5. 영어
    '13.10.30 11:55 PM (1.236.xxx.69)

    학원 이런데서 하기도 하던데 엄마가 지혜롭게 대처하시될껄 왜 몇십만원을 쓴답니까.
    미국에서는 그날 그냥 태권도 복을 입히거나 축구 심판 복장 한복 의사 가운 아빠 와이셔츠입고 수염그리고
    이러고도 잘 나돌아 다니더구만..
    비싼 돈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도 문제구요. 이런 행사는 안하는게 가장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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