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쯤 저녁 먹고 8시부 태권도 다녀오면 9시 넘는데요.
당연한듯 다녀오면 밥을 먹어요.
태권도랑은 상관없이 밤 9-10시 사이에 간식처럼 밥을 한번 더 먹어요.
아니면 치킨 피자라도 시켜 먹구요.
키는 159 정도 되구요. 몸무게는 45정도 인데...
어릴때부터 잘먹긴 했는데...
지금도 제육볶음에 밥 비벼 먹고 있는데 가끔은 두공기도 거뜬히 비우고요.
점점 먹는 양이 늘어나니 좀 걱정되네요.
다른 집도 이러나요??
6시쯤 저녁 먹고 8시부 태권도 다녀오면 9시 넘는데요.
당연한듯 다녀오면 밥을 먹어요.
태권도랑은 상관없이 밤 9-10시 사이에 간식처럼 밥을 한번 더 먹어요.
아니면 치킨 피자라도 시켜 먹구요.
키는 159 정도 되구요. 몸무게는 45정도 인데...
어릴때부터 잘먹긴 했는데...
지금도 제육볶음에 밥 비벼 먹고 있는데 가끔은 두공기도 거뜬히 비우고요.
점점 먹는 양이 늘어나니 좀 걱정되네요.
다른 집도 이러나요??
크느라 그래요
다 크고 나면 먹어라 먹어라 해도 안먹어요
걱정 마시고 주세요
저희 집은 11시 지나서 들어오는 아들아이 밤밥을 먹어요
저녁밥 다음 밤밥 차례랍니다
저는
지들이 배고파서 원할땐 뭐라도 줘요
클때니까요
저두 자랄땐 먹어도먹어도 배고픈 기억밖엔 ^^
저렇게잘먹어도 비만은 아닌가봅니다?
조카아이잘먹는다잘먹는다 부추키다가 고딩되서 몸관리하느라
코피좀쏱았습니다
그런데 저렇게먹고 바로자나요?
먹긴하되 양은살짝줄이면 좋겠는데
걱정 마세요.
그 나이면 다 알아서 합니다.
쬐꼼 있으면 독립할..
점점 많이 먹기 시작하는 시기죠.
저희 아이도 그 맘때쯤부터 화~악 식사량이 늘더니 쭈~욱 크대요.
내년쯤되면 지금보다 더 먹기 시작할 꺼에요.
간식이 간식량이 아니고 한끼 식사분이 되죠.
세네번 나눠먹던 냉동만두 찐 거를 한번 간식으로 먹어치워요.
방학때면 한시간 반마다 먹을 것을 찾더군요.
슬슬 각오하셔야죠ㅎㅎ
울아들 소되는줄 알았음..
아들 셋 있는데 다 그모양임..
다행인건 반에서 키 젤 크고 일번은 가볍고 이번은 좀 무겁고 삼번은 적당함..
엄만 그냥 많이 많이 먹을거 챙길일만 남았음..;;;;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