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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4 오글거리지 않나요?

...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3-10-30 21:19:30
고아라하고 쓰레기 설거지 하는데 뒤에서 안고
설정도 남매 아닌 남매처럼 자란...
둘이 좋아하는거 같던데
그런 설정들 오글거리지 않나요?
전 그냥 그 당시 음악 패션 추억들 때문에 보네요
IP : 110.70.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3.10.30 9:22 PM (119.64.xxx.204)

    쓰레기, 나정, 해태, 삼천포 보고 싶어서 금욜만 기다리고 있네요.

  • 2. ......
    '13.10.30 9:24 PM (111.118.xxx.33)

    그런 맛에 본다는....

  • 3. 그냥
    '13.10.30 9:26 PM (219.251.xxx.5)

    순정명랑만화 같은 느낌~~
    저런 장면이 좀 나오죠~~ㅋㅋ

  • 4. 맞아요
    '13.10.30 9:29 PM (58.78.xxx.62)

    솔직히 아무리 친한 남매라도 저런

    행동은 안하죠
    남매가 아니라서 가능할지 몰라도
    서로 맘을 모르는 상태인데

    쫌 그렇긴해요

  • 5. 근데.
    '13.10.30 9:29 PM (221.147.xxx.178)

    제가 아는 몇몇 남자 선배중에 저렇게 과 스킨십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자기가 좋아하고 아끼는 여자후배들한테요. 뭐 뒤에서 안고 이런정도는 아니지만;
    극중에서는 그런 스킨십들이 살짝 과장된 감이 있기는하지만 보기 힘들정도는 아니구요^^

  • 6. ㅇㅇ
    '13.10.30 9:35 PM (183.101.xxx.56)

    신데렐라 스토리는 오글거려서 못 보겠던데 응사는 괜찮아요..

  • 7. 다들
    '13.10.30 9:39 PM (59.6.xxx.5)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자연스러워요.
    쓰레기/삼천포/순천 정말 어쩌면 저렇게 맛깔나게 연기를 잘 하는지. .

  • 8. 분당맘
    '13.10.30 9:50 PM (124.48.xxx.196)

    등장인물 모두
    이뻐 죽겠어요~
    ㅋㅋ 하숙집 주인아줌마에 빙의되어 봅니당

  • 9. ...
    '13.10.30 10:25 PM (39.116.xxx.177)

    재밌어요...
    드라마 오글거리고 이상한거로 보면 다른 드라마들이 더하죠..
    자매가 얼굴이 바뀌는 드라마부터 시작해서..
    응사정도면 양반중에 상양반^^

  • 10. 저는
    '13.10.30 11:18 PM (114.108.xxx.89)

    그 염소소리마저좋아요ㅋ 따라해요^^;;

  • 11. ...
    '13.10.31 1:49 AM (49.1.xxx.162)

    쓰레기가 워낙 무디고 무심해서그렇지, 나정이를 격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요. 둘의 행동이 이미 연인...그러니 엄마도 '냅두라, 둘이 좋아해서 그런다'라고 하죠. 연륜있는 부모눈엔 이미 보이는모양.
    제 생각엔 나정이가 남자친구가 생겨야 쓰레기가 정신차릴것 같네요.

  • 12.
    '13.10.31 2:41 AM (39.7.xxx.208) - 삭제된댓글

    그거 있잖아요
    짠한마음 그날이무슨날인지알고
    그생각잊어버릴려고집안일하고
    남한테안들킬려고모자누른모습
    그리고 서로의 맘을 모르는건 아닌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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