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베스트에 추한 중년 읽다가 숨넘어가는줄 알았네요 넘 웃겨서..
그 원글님도 그렇게 써놨지만..
저도 목격한바가 있어서요
동네 공원인데 매일 같은 시각에 '내나이가 어때서~~'이거를 무한반복으로 엄청나게 크게 부르는
노인네가 있거든요
미치겠어요 보고있자면,,
저 노래 누가 만들었나요? '내나이가 어때서~~'이것만 나오면 아주 그냥 미친듯이
춤을 추고 고성방가를 고래고래 한다는데 목격담이 한둘이 아니네요
노래가 사람 잡는건지 중년들 저 노래에 맞춰 단체로 춤추고 흔들어대는데 보는 사람 뒷목잡아요
내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아 추하다...
아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한 중년들때문에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