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신담요는 창신에서만 나오는건가요?

궁금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3-10-30 18:43:53
여기서 얘기듣고 창신담요 구입했어요
11번가에서 구입했고요
근데 정말얇네요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얇고
포근한 느낌도 별로.

더블 구입했는데 이게 삼만원이 넘을 가치인가
싶어요 세탁해서 아직 덮진 않았지만요

근데 창신섬유에서 직접 구매해도 가격은
비슷하던데 도착한 담요에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요 거기에 칠만팔천원으로 표기가 되어
있더라고요?

중간 판매자가 가격표를 마음대로 붙여놓은 건지
원래 제품 가격이 칠만원대인데 창신에서
삼만윈대로 조정해서 판매하게 되었는지...

삼만원대도 좀 비싸다고 생각되는데...






IP : 58.78.xxx.6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0.30 7:08 PM (58.78.xxx.62)

    광고글도 있다지만 다들 너무 좋다고해서.
    정말 고민하다 두장이나 샀는데배송비까지 거의 칠만원이 될 듯한 제품치곤
    정말 너무 얇고 포근한 느낌도
    별로.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 2. frank
    '13.10.30 7:12 PM (113.216.xxx.229)

    아 근데 쓰다보면 정말 괜찮아요
    침대 스프레드 처럼 쓰시면 정말 포근;;
    한번 써보셔요. 광고 진짜 아님 ㅋ

  • 3. 원글
    '13.10.30 7:22 PM (58.78.xxx.62)

    사실 아직사용전이니 사용후기는 아니라
    사용하고 후기 다시 써야겠지요
    첫 느낌은 기대보단 못했는데
    요 위에 깔면 확실히 다를까요?

    그나저나 다들 세탁후에 사용하신거죠?
    빨리 사용해보고 싶긴하네요
    하나 세탁하고 하나는 그대로인데...

    참 제품에 붙어있는 가격표는 뭘까요?

  • 4. 반지
    '13.10.30 7:33 PM (125.146.xxx.6)

    저는 써 본 것 중에 창신담요처럼 만족하는게 드문데요
    얇지만 포근하고 따듯하고 정전기없고 먼지안붙고
    너무 좋아요

  • 5. 세탁 안하고
    '13.10.30 7:33 PM (203.226.xxx.217)

    먼저 사용했고요
    정말 좋았어요 일단 얇은데도 따뜻하다는 거랑 정전기 없다는 거
    글고 세탁후 보플도 없다는 거
    두장 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

  • 6. 헉 윗님
    '13.10.30 7:35 PM (203.226.xxx.217)

    찌찌뽕 ㅎㅎ
    맞아요 먼지도 안묻어요 ㅎㅎ

  • 7. !!
    '13.10.30 7:38 PM (117.20.xxx.27)

    무엇보다도 정전기가 없어서 좋아요
    창신담요를 단독으로 덮는 용도로 쓰기엔 너무 얇아요 하지만 침대 스프레드로는 대만족입니다
    면은 차갑고 극세사는 정전기로 포기했는데 요건 정전기없이 포근합니다 스프레드로 사용하니 매트에 짝 붙어서 미끌어지지않아 아주 편하네요

  • 8. ..
    '13.10.30 7:39 PM (116.39.xxx.114)

    솔직히 모양은 없죠. 헌데 진짜 따듯은 해요
    전 깔고 덮고 그 위에 거위털 하나 더 덮는데요. 이거 덮은후론 춥단 생각 안해봤네요? 거위털만으론 추워서 안되는 사람이거든요

  • 9. 원글
    '13.10.30 7:45 PM (58.78.xxx.62)

    오~ 세탁한건 내일 이불 속에 덮고
    아직 세탁 전인건 오늘 깔고 자볼래요

    근데 가격표의 가격은 뭐에요?

  • 10. 반지
    '13.10.30 8:15 PM (125.146.xxx.6)

    가격표 가격이란게 어떤걸 의미하시는 거에요?
    전 가격표없이 그냥 오픈마켓으로 사서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11. 원글
    '13.10.30 9:03 PM (58.78.xxx.62)

    창신섬유 쇼핑몰에 가격을 봐도 삼만원대고
    제가 구매한 11번가 사이트에서도 가격이
    삼만원대였고요
    그래서 구매했는데 오늘 도착한 제품에
    가격표가 따로 붙어있는데 칠만팔천윈으로
    표기되어 있더라고요

  • 12. 반지
    '13.10.30 9:23 PM (125.146.xxx.6)

    아 그런건 최초 판매가 개념인데 저도 삼만원대 구매했거든요
    시장에서 매겨진 가격은 삼만원대니 판매가와 시장가 이렇게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창신에서 초기 책정금액은 칠만원대였나봐요
    그 가격으로는 솔직히 선뜻 손이 안가니
    나중에 판매가로 굳어진게 삼만원대같네요
    전 써보고 너무 좋아서 몇장 더 사서 여기저기 막 덮고 그렇네요
    한번 깔고 덮고 해보세요
    다른 이불위에 덮는 용도로 하심 완전 좋아요 무릎담요로 해도 따뜻하구요

  • 13. 긍정의힘
    '13.10.30 9:27 PM (222.234.xxx.202)

    일단 한 번 써보시라니까요. ^^

    작년에 세 장 사서 아이들 침대에도 깔고 덮기도 하고 마구 마구 쓰는데 넘 좋아요.

    정전기 없고, 먼지 달라붙지 않고 가볍고 포근하여 친정에도 사드렸어요.

  • 14. 마이쭌
    '13.10.30 9:43 PM (223.62.xxx.86)

    저도 며칠전에 창신섬유사이트에서 특대형두장 대형한장 구매 했어요 십일만원정도???? 워낙 얇다고들해서 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얇지않았어요.. 정전기없다고들 하기에 더 끌렸죠 제가 찬바람만불면 그놈의 정전기땜에 찌릿찌릿!!! 아주 미촤버리거든요ㅠ 좀더 추워지면 쓰려고 세탁해서 뒀는데 든든 하네요^^

  • 15. ㅇㅇ
    '13.10.30 10:14 PM (118.46.xxx.72)

    작년에 세개사서 대만족이예요.
    사실 재작년에도 살까말까 하다 안샀거든요.
    작년에도 창신담요 얘기 나오길래 냉큼 샀는데 넘 따뜻하고 밀리지도 않고 정전기도 없어요.
    전 침대위에 기본으로 깔고 위에 덮기도 해요

  • 16. 좋아요.
    '13.10.30 10:43 PM (182.211.xxx.197)

    올봄에 두개 사서 처음에는 저도 약간 실망 했어요.

    그런데 침대에 깔아보니 너무 포근하구 좋더라구요...

    덮어도 좋구요..저번주 캠핑 갔을때는 침낭속에 한겹더 덮구 잤더니 너무 따뜻하구 좋았어요.

  • 17. ...
    '13.10.30 11:55 PM (175.223.xxx.193)

    노대통령 관련해서 돕자고 시작된 운동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세요.
    거기 회장님이 노대통령 많이 도와주신 분이라고 해요.
    담요가격+알파가 삼만원대라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여기는 노대통령 관련해서는 무조건..인 경우가 많고요.
    창신섬유를 아신다면 그걸 모르시진 않으시겠지만요.

  • 18. 좋아요
    '13.10.31 2:03 AM (218.39.xxx.208)

    설때 식구들 모여 윷놀이 할때 깔판으로 사용했는데, 다들 먼지 안나고 좋다고 어디꺼냐고 물어봤어요.
    창신섬유라고 말해줬는데, 가족중 한집이 완전 수구꼴통이라, 강금원회장님 이야긴 안하고 브랜드명만 알려줬어요.

  • 19. jjiing
    '13.10.31 9:41 AM (61.99.xxx.63)

    저 창신담요랑 뿍뿍이 내복 으로
    작년 장판없이 겨울 났어요

    셋다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54 서양화(유화)에 대해 아시는 분께 여쭤볼것이 있어요 3 유화 2013/12/11 1,637
329353 KBS이사회, 수신료 4000원으로 인상의결 불참 후폭풍.. 2013/12/11 581
329352 오늘 많이 춥나요? 4 겨울 2013/12/11 1,375
329351 공무원들은 왜 공무원끼리 결혼을 하는걸까요? 9 끼리끼리 2013/12/11 4,753
329350 노무현정부 vs 이명박정부 경제정책 비교 .jpg有 3 베티링크 2013/12/11 672
329349 응사 좋아 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4 리뷰 2013/12/11 1,600
329348 모피 목도리 살려구하는데요. 7 목도리 2013/12/11 2,410
329347 정준하씨 얼굴 반쪽됐네요~ 20 오~ 2013/12/11 10,403
329346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1 459
329345 재수하겠다는 아들, 그냥 보내라는 아빠, 휴~ 47 고민엄마 2013/12/11 5,267
329344 냄비 뚜껑 넣고 빼기 쉽게 수납하는 방법 뭘까요? 1 냄비 2013/12/11 944
329343 취등록세 문의드려요 미소 2013/12/11 482
329342 그린밸트 땅 사는거 어떤가요. . 1 ᆞᆞᆞ 2013/12/11 1,997
329341 19살 딸과 46세 엄마 40 설문조사 2013/12/11 12,889
329340 서울인데 6학년 봉사활동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2013/12/11 465
329339 어떻게 하면 대관령?님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21 작가 2013/12/11 2,503
329338 아이가 다리를 삐어 깁스를 했는데.. 7 딸맘 2013/12/11 3,079
329337 공갈젖꼭지 괜찮은가요..? 5 공갈젖꼭지 2013/12/11 1,170
329336 새벽에 0.0mhz 보면서 느낀점.. 1 .. 2013/12/11 864
329335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지배욕구가 발달하나요? 6 랭면육수 2013/12/11 2,399
329334 엄마나 눈 와요 2 ,, 2013/12/11 1,719
329333 코스트코 상품권은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사용가능해요? 3 미국사시는분.. 2013/12/11 2,001
329332 머리숱이 많아졌어요! 70 머리머리 2013/12/11 19,999
329331 엄마되기 1 ^^ 2013/12/11 693
329330 투사타입의 정의파 13 2013/12/1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