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애 둘 교육비에 이백이나 쓰더군요
초등 중등 조카 공부는 다 그냥저냥 반에서 중간보다 약간 잘하는 정도구요
영어 학원비 수학과외비 논술이랑 학습지 기타 예체능 까지 둘이 이백
근데 마포 이 지역서 많이 드는게 아니랍디다
중등 고등 되면 돈 더 든다고 하소연하는데
십년후 앞을 예상못하는데 사교육 올인하는거 너무 무모한거 아닌가 걱정이되지만
네 자식 일 아니라 쉽게 말하지 말라 할까봐 그 앞에선 말 못했네요
사교육비 반으로 줄여도 가정경제 내수경기 확~ 살아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