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남학생 공부량이나 컴이나 폰 어느정도 하나요?

딴집 아이들은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3-10-30 13:06:11

울집초6 아들은

서너시에 학교에서 하교해서,

4시에 학원을 가서 6시에 귀가 합니다.

그리곤,,,,주구장창,,컴이나(만화보는거 좋아하고, 컴에 그림 비슷한거,,,그리는거 좋아하고)

휴대폰(게임하는듯)하는데요...

 

그러니..숙제고 뭐고 아무것도 안하네요

구몬 두세장 하는것도 거의 맨날 건너뛰고....

결국 어제 남편이

컴 못 쓰게 하고, 폰도 못쓰게 했어요

 

딴집 남학생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우리애가 별난건지......

IP : 1.251.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도
    '13.10.30 1:10 PM (121.136.xxx.152)

    요즘 심해졌어요
    말이 안 먹히네요
    조금 자제시키면 다른 엄마들은 안그러는데 저보고 유난하데요

    집에서는 못하게 하려고 안방에다 전원끄고 넣어놓으라고 해도 수시로....
    무슨 유투브로 게임하는 것을 보는게 재밌나봐요
    매일 한시간은 하려고 해서 할일을 다 하고 하라고 해도 말이 안 통해요
    좀 심하지 않냐고 했더니 그렇것 같다고는 하는데 행동의 변화가 없어서
    조만간 대책을 세워야 할거 같아요

  • 2. ..
    '13.10.30 1:18 PM (118.222.xxx.177)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엔 주말에만 1시간씩 하도록 했었습니다.
    중학생까지는 그랬는데 , 고등학생되니 아예 안하더군요.

  • 3. 주말
    '13.10.30 1:26 PM (180.65.xxx.29)

    1시간 정도 게임해요. 주중에는 하고 싶어도 학교 숙제 학원숙제 정신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해요

  • 4. ㅎㅎ
    '13.10.30 1:48 PM (118.37.xxx.32)

    게임 못하게 막아 놨어요.. 게임에 빠지면 몇시간이고 하니까..

  • 5. 소금광산
    '13.10.30 3:19 PM (182.224.xxx.59)

    하다보면 느는게 게임이지 줄어들지는 않더군요
    초등때는 무조건 규칙을 정해서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만 하도록 했습니다.
    충분히 이야기하고 납득이 간 상태가 아니면 반발이 심하니 서로 이야기 잘해서 시간 정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639 악어도 강아지처럼 애완용이 될 수 있나봐요 2 ... 2014/01/09 894
339638 가게에 손님이 너무 없네요...ㅠㅠ 45 동네카페주인.. 2014/01/09 20,699
339637 자잘한 쇼핑 좋아하는 남친 18 lez 2014/01/09 3,354
339636 디지털 피아노중에 실제 피아노와 9 굉장 2014/01/09 1,787
339635 대한통운 스미싱 문자 조심하세요 3 조심 2014/01/09 3,014
339634 낼부터가출...뭘하면좋을까요? 3 ... 2014/01/09 952
339633 취미로 수제맥주 집에서 만드시는 분 있으신가요? 4 라라라 2014/01/09 1,045
339632 순천만 당일 치기 여행코스좀봐주세요~~ 2 순천만당일치.. 2014/01/09 2,821
339631 유기농 된장 괜찮은거 있을까요? 1 ㅁㅁ 2014/01/09 770
339630 새누리당 염동열의 답변이 참 가관이네요 6 이명박구속 2014/01/09 963
339629 괌pic 가는데 래쉬가드 필요해요? 6 도라 2014/01/09 3,675
339628 1+1 이거 살까요? 5 별거 다 물.. 2014/01/09 1,763
339627 보수 단체 밥값 먹튀후 돈 달라고 하니까 변희재가 식당한테 종북.. 7 진홍주 2014/01/09 1,559
339626 한쪽 눈 아래가 반달 모양으로 부어 올랐어요ㅠ 4 물냉비냉82.. 2014/01/09 1,068
339625 전세집주인이 파산했대요...ㅠㅠ 44 도와주세요 2014/01/09 21,950
339624 호떡믹스...한봉지..만들어서 혼자 다 먹어요 7 ... 2014/01/09 2,235
339623 우리동네서 별그대 찍나봐욧! 1 2014/01/09 1,713
339622 대전에서 여드름 흉터 잘 치료하는 병원 추천 부탁 드려요~ 피부과 2014/01/09 975
339621 응답 강박 1 갱스브르 2014/01/09 813
339620 초2아이가 밥때되면 속쓰리다고 하네요ㅜㅜ 1 행복 2014/01/09 588
339619 명절에 전을 산다면 어디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2 . 2014/01/09 924
339618 수협 안전하겠죠? metal 2014/01/09 950
339617 김종대의 3분 평화칼럼 참 감동적이네요.. 아마 2014/01/09 849
339616 어떻게 할까요?(면접 연락 관련) 2 고민 2014/01/09 925
339615 아이 공부시키는거... 4 미래엄마 2014/01/09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