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돌기 시작하니 따끈한 콩물이 생각나서 메주콩 불렸다 믹서에 매매 갈아서
소금,설탕 넣고 끓이니..그냥 먹을만은 한데, 옛날 역전에서 팔던 콩물 맛에는 근처에도 못가니
콩물 맛잇게 끓이는 비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찬 바람이 돌기 시작하니 따끈한 콩물이 생각나서 메주콩 불렸다 믹서에 매매 갈아서
소금,설탕 넣고 끓이니..그냥 먹을만은 한데, 옛날 역전에서 팔던 콩물 맛에는 근처에도 못가니
콩물 맛잇게 끓이는 비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비리지도 않게 고소하게 잘 삶아야해요.
덜 삶으면 비리고, 푹 삶으면 메주 냄새 나는게 고소하지 않거든요.
감을 익히셔야돼요.
콩도 국산 재래종이 더 고소하구요.
아, 그렇다면 콩을 먼저 삶아야 되나요?
저는 물에 불린 생콩을 그냥 믹서에 갈아 그 콩물을 삶았는데요..
그리고 다른 첨가물은 없나요?
하시는 방법은 두부 만들때 좀 쉽게 하려고 하는 법 이고요.
깨나 볶은 땅콩 소량 넣고 갈기도 하지만 , 콩만 가는게 더 깔끔해요.
먹을때 소금만 소량 첨가해요.
삶을때 요령은 한 알 정도씩 찬물에 씻어서 먹어 보시면서 꺼낼때를 결정하세요. 순간적으로 맛이 변해요.
콩을 불렸다가 삶는 것은 아시지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콩을 불렸다가 삶아서 껍질 벗겨 갈면
고소해요
참깨 조금 넣고 갈면 더 고소하구요
위 설명한 방벙으로 하시고
설탕은 고소한 맛을 감합니다.
소금으로만 맛을 내야 고소합니다.
물을 약간만 찰랑하게 넣고 한번 포르르 끓으면 일단 불을 끈 뒤 10분 정도 후에 믹서기에 갈아주면 비린 맛이 없고 백태보다는 서리태로 하면 소금 안넣고 갈아도 고소하니 정말 맛있어요 심지어는 갈고 난 후 믹서기 씻기전에 물조금 넣고 헹군 물조차 콩차 연하게 만들어 먹는 듯한 맛이 납니다
뚜껑을 완전히 닫지 말고 한쪽 귀퉁이를 살짝 열은채로 끓이면 비린 맛이 안난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물을 님 방법으로 하고있어요
실패할 일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