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 마실때 왜 그렇게 후루룩 소리내면서 마실까요..
아침부터 껌은 왜 질겅거리면 씹는지..
정말 짜증나네요. 제 성격이 예민한건가요...
대놓고 듣기 싫다 말못하니 여기라도 풀어놓고 갑니다.. ㅠ
뜨거운 물 마실때 왜 그렇게 후루룩 소리내면서 마실까요..
아침부터 껌은 왜 질겅거리면 씹는지..
정말 짜증나네요. 제 성격이 예민한건가요...
대놓고 듣기 싫다 말못하니 여기라도 풀어놓고 갑니다.. ㅠ
네 예민하세요. 혹시 그 직원 마음에 안드시는 거 아닌가요?
예민하신거같애요..근데 저런소리가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계속들리긴하죠..
근데 싫어서 듣기 싫은건지, 듣기 싫은 소음을 자꾸 내서 싫어진건지는 알 수 없네요..
음료 후루룩 쩝쩝, 문 드르르럭 촹~~
생활에서 내는 소음을 너무 크게 내는 사람은 조심성이 없어 보이기는 해요
신경 안쓰고 무시하고 일에 집중하면 괜찮을듯 하지만
업무중에 껌 질겅질겅 이건 아닌것 같아요
예민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이 예의가 없는것 같아요 혼자있는 사무실도 아니고
껌을 ....
한 번 듣기 시작하니까 물컵만 가지고 자리에 앉아도 신경이 쓰이네요..
제가 소리에 좀 예민하긴 해요. 집에서도 밥먹을때 식탁에서 신랑한테 잔소리 하거든요..
근데 매너라고 생각해요. 아이한테도 늘 그렇게 가르치구요.. '
그냥 무던한 사람이 부럽네요...
후루룩 소리, 껌 질겅질겅 소리..
너무 듣기 싫은 소리 맞고
소리 내는 분이 에티켓이 없다고 생각해요..
혼자 있는 공간 아니니 서로 서로 참아야하지만
계속적으로 후루룩 거리고 껌 질겅질겅 씹는다면 상대편이 고쳐야할 부분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거 얘기하기가 참 예민한 부분인것같아요.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게 힘들어요..
저도 싫을거 같아요..한두번 아니고 반복적으로 계속 그러면..
1.
밥 먹고 나서 쯥쯥 거리는 소리. 혀로 이 흞는..
축농증끼있어서 기침+코 넘기는 소리
2. 전화하면서 온갖 미사어구, 어려운말 동원해가면서 3분에 끝낼말 20분 넘게 하는 소리..
괴로워서 어어폰으로 귀 틀어막고 삽니다.ㅜㅜ
저는 한 직원의 슬리퍼 끄는 소리가 미칠 정도로 싫어요.
그 사람의 동선이 다 그려질 정도, 아님, 멀리서 오고 있어도 신경을 긁을 정도로.
어느 날인가는 좀 조심히 소리 안나게 해달라고 소릴 꽥 지를 뻔 했다니까요.
참기에 망정이지 지금도 아찔하면서
그 때 그 순간을 생각하며 참아내며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