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 옆을 보는데
뒷좌석에서 창문을 열고 어떤 큰 개가( 아마도 비숑 프리제) 야구모자를 쓰고
창문을 내다보고 있는거예요.
순간....띨뻥머리 발동
말을 걸어보자고 무조건 "멍멍" 을 외쳤어요.
근데 제가 목소리가 좀 커요.
개를 안고 있던 아저씨가..." 아이구 깜짝이야" 하시는거예요.
뻘쭘해서 얼른 창문 내리고 달렸죠.
개는 막상 아는척도 안하더라구요.
음..창피했어요.
운전하다 옆을 보는데
뒷좌석에서 창문을 열고 어떤 큰 개가( 아마도 비숑 프리제) 야구모자를 쓰고
창문을 내다보고 있는거예요.
순간....띨뻥머리 발동
말을 걸어보자고 무조건 "멍멍" 을 외쳤어요.
근데 제가 목소리가 좀 커요.
개를 안고 있던 아저씨가..." 아이구 깜짝이야" 하시는거예요.
뻘쭘해서 얼른 창문 내리고 달렸죠.
개는 막상 아는척도 안하더라구요.
음..창피했어요.
귀여우셔라.
개주인 참 흥!!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웃겨 죽어요...ㅋㅋㅋㅋㅋ
윗님~~~
전 손까지 흔들어 준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