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고민/걱정
1. 해외 본사에 질문을 보냈는데 며칠째 답이 없어요.
저는 내가 뭘 잘 못 했나,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나, 왜 이러나,, 이렇게 끌탕을 합니다.
저 질문은 해결을 봐야 하는 문제인데도 메일을 다시 못보내고 있어요
2. 학교 다닐때 어떤 일에 대해 마구마구 걱정을 하면 엄마한테 안혼나는 기억있죠.
저는 그것을 맹신하나봐요. 문제점에 대해 막 걱정을 해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면
일이 그르칠까봐 마구 걱정을 합니다.
3. 애가 학교끝났다고 전화할때마다 그 목소리에 기운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무슨일 났을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유도질문 하구요.
정말 사는게 힘들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