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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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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지지율 '朴의 침묵' 깰까

지지율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3-10-29 23:01:16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 정치'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4주째 건너뛴데 이어

29일에도 오후 공관장 신임장 및 임명장 수여식을 제외하고 사실상 공식 일정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8개월간 유지해온 박 대통령의 '침묵정치'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하는 데에는 청와대와

여권 내에서도 회의적 시각이 적지 않다.

최근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이 일단 계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선 득표율(51.55%)에 수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조사에서는 50%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

 

김형준(정치학) 명지대 교수는 지지율 하락 추세에 대해 "선거를 치르듯 통치를 하니 당연한 결과"라며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점점 무너지고 있고 지나치게 경직된 리더십·자꾸만 정치를 멀리하는

모습이 지지율 하락을 부추긴다"고 밝혔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침묵은 해법이 아니라 문제이고 약이 아니라 독"이라고 말했다

 

 

누군가는 그러던데 실질적 대통령은 김기춘이라고 말입니다.

얼굴 마담이라면 어울립니다. 패션쇼라던가 말이죠....

 

응답하라 박근혜!!!!!   2013

IP : 175.212.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9 11:03 PM (121.50.xxx.88)

    그녀가 응답할까요 기대중 은근~~~

  • 2. .....
    '13.10.29 11:09 PM (112.155.xxx.72)

    지지율이 떨어져서 이렇게 알바 정직원들이 극성인가요?

  • 3. 짧은 시간에
    '13.10.29 11:18 PM (211.194.xxx.248)

    지친 국민들에게 너무 많은 학습을 시켜서 이제 밑천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죠.

  • 4. 입을 연다 한들
    '13.10.29 11:51 PM (1.231.xxx.40)

    써 준 거 읽는 거
    말이 아니라 발성

  • 5. 이명박은
    '13.10.29 11:56 PM (1.227.xxx.38)

    뉴스에 자주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이 여잔 얼굴 구경을 할 수가 없어요
    야구장을 가야 볼라나
    청와대에서 회의를 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 6. 흥흥
    '13.10.30 12:05 AM (173.89.xxx.87)

    우리나라가 입헌군주제인 줄 알았나봐요. 영국여왕처럼 폼만 잡으면 되는 줄 알았던 모양. 진중권이 말했던 환관정치가 슬슬 본격적으로 드러나니 속고 찍어줬던 사람들이 하나둘 돌아서는 거죠.

  • 7. 말만하면
    '13.10.30 2:45 AM (116.39.xxx.87)

    지지율이 더 떨어지니...그것도 참 제주에요
    담화문 발표때도 주먹쥐고 담화문
    김한길 대표와 3자 회담때도 대단한 정치력 발휘하면서 실력과 명언까지... "내가 댓글때문에 당선되었다고 생각하세요?"
    기자회견 절대로 안하는 댓통령
    총리가 대통령 담화문 대신읽어주는게 책임총리라는 공약파기부정 댓통령
    국민에게 할말은 회의때 지나가면서 하는 끝내주게 소심한건지 아집인건지 헷갈리는 댓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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