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면서 내려와요.
미치겠어요.
왜 내려올까요?
어떻게 해결 하세요?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면서 내려와요.
미치겠어요.
왜 내려올까요?
어떻게 해결 하세요?
브라가 본인 싸이즈보다 커서
그럽니다. 끈조절하시구요.
이건 남자가 올린건가
남자 아닙니다
82 보다가 사무실부터 하루종일 이랬던게 문득
궁금했어요.
내 신체구조가 특이한가???
이쪽저쪽 올리느라 미치겠어요
저만 이래요?
속옷이 큰게 아니에요.
오히려 가슴은 딱 맞는 사이즈에 둘레가 작아서 연장훅을 연결하고 있으니..ㅠ
남자가 이런 소소한 여자의 일상을 알까요?^^
저도 어깨 자세가 약간 기운 편이라 그런지.. 한쪽이 유난히 흘러내리는 편인데요. 줄을 줄여도 자꾸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얘길 들어보면 .. 옷에 실로 고리를 만들어서 그곳에 브라 줄을 끼운다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아직 그 정도까진 안해봤어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브라가 낡으면 끈의 탄력이 떨어져서 내려올수있어요. 어깨가 처져있거나.
예전에 입던 블라우스에 어깨 안쪽에 그런 고리가 있었네요. 한쪽에 똑딱단추로 여닫는 거요.
요즘 브라는 뒷끈을 엑스자로 연결할 수 있는 거 많지않나요?
항상 흘러내려요 아마 어깨가 없어서 그렇지않나 생각들어요
방법있으면 공유하고싶어요
어깨가 엄청 넓은데도 흘러 내려요. 좀 오래된게 끈 탄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윗분말씀처럼
속옷 사이즈도..오래되어 떨어진 탄력도..아닙니다.
별 방법을 다 썼는데..
어깨 좁고,가슴 빈약,몸통 외소..
혹시 저와같다면 딱 이 고민 맞지않나요??
많은 분들도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옷마다 실로 고리를 만들어 볼까요?
저도 속옷이 늘어진거 아니고
새속옷이거든요.
가슴이 빈약한 것도 아니고
체격도 좋은 편이고..
어깨가 쳐진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미치겠어요.
오늘은 일도 힘든 날이라 더욱 힘들었네요.
저는 안내려오다가 연장후크 쓰니까 끈이 내려가요. 등쪽 끈과 끈 사이가 넓어 지니까 더 흘러내리기 쉬운 것 같아요. 후크말고 딱 맞는 브라를 착용해보세요.
어좁이라내려오네요...애낳고어깨넓어져서좋아했지만브라끈은어쩔수없네요...
연장끈하면 당연히 더 잘 내려와요^^
등쪽을 생각해보세요, 연장끈을 하면 원래보다 끈의 시작이 옆구리에 더 가깝잖아요.
저도 답답한거 싫어해서 연장끈 많이 하는데
내려오는걸 막으려고 버리는 브라 끈에 앞쪽 부분에 있는 후크 두개를 양쪽에 달아 고정해요.
바느질 몇땀이면 되고 뭔가 든든한 느낌이에요.
아 저도 그래요..
빅토리아 시크릿 좋은 브라로 샀는데, 가슴크기도 잘 맞는거 샀는데도 그래요..
근데 이건 아주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그래요.
아주 짜증나 죽겠어요...어깨가 쳐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브레이저 끈 위치가 어깨에서 넘어가기 직전 딱 그 위치입니다
겉옷이 나풀거려도 최대한 보이지 않게 어깨에서는 넘어가지 않는 위치요
그런데 연장하며 그 위치를 넘어가요
저도 그런데요 어깨가 무지 좁고 쳐졌어요
제가 쓰는 방법은 제일 편한 위치를 잡고 아예 바늘로 어깨끈을 꼬매버려요. 어깨선 조절하는 후크를요.
저도 어깨 경사도가 급해서 브라끈 가방끈 줄줄 흘러내리는 어깨 소유잡니다.
위메프에서 눈팅하다가 사다뒀는데 아직 사용은 안 해봐서 좋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이런 것두 있드라..하고 참고해보시라구요.. 링크는 인터파 ㅋ네요.
http://shopping.daum.net/#!search/%EB%B8%8C%EB%9D%BC%EB%81%88+%EA%B3%A0%EC%A0...
브라끈이 브라 정 중앙에 달려있는걸 가슴 큰 분이 입으면 내려와요. U형태로 가슴 끝에 달린걸 사셔야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