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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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서 엄마집에 살았었는데 빚지고 이사가야할까요?
처음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3-10-29 21:42:43
남편이 일을 저질러서 엄마네 집에 무료임대로 7년살았는데 맛벌이해서 빚도 갚고 집도 작은거 샀는데 엄마집에서 나가고 저희집으로 이사가려니 빚이 400정도 생길거같아요.제 집을 월세로 주고 그 월세를 엄마를 드리면 엄마한테 덜 죄송할거같은데..그동안 어려워서 임대료를 못드려서 이사가려하는데 이사비용이 400이 되드라구요..엄마는 빚지고 가느니 그냥살고 우리집 월세를 주면 된다고하시니 그러면 괜찮을까요?
IP : 112.149.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29 10:14 PM (112.214.xxx.149) - 삭제된댓글큰 자식은 독립하는게 당연하고 우선이라 생각하는데.. 어머니께서 진정 그냥 살기를 원하시는지 의향은 다시 알아보셔야 도움주신분 서운하지 않게 할듯하네요
2. ㄷㄷㄷ
'13.10.29 10:20 PM (222.103.xxx.166)지금 나가면 둘다 손해지만
월세라도 드리면 어머니가 월세라도 생기잖아요..
일단 드리다가 나중에 나가라하면 나가도 되니 월세 드리세요3. ㄷㄷㄷ
'13.10.29 10:21 PM (222.103.xxx.166)어머니집에 누가 들어와서 집 망가뜨리고 복비 내느니 딸이 사는게 낫죠 월세도 생기고 ㅋ
4. 커피
'13.10.29 10:24 PM (122.36.xxx.73)님이 사는 집을 월세주면 얼마나 나올지부터 알아보세요.엄마에게 큰손해를 끼치며 사는건 반대지만 얼추 비슷한 월세드리면 서로 윈윈이지않을까요
5. 같은가격
'13.10.29 10:53 PM (112.149.xxx.74)월70만원씩 나옵니다.엄마집도 저희집도 똑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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