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김보연같은 성격
너무 차갑고 무서워요ㅠ
오로라야 글타치고 윤감독한테 너무 무섭네요.
앞에선 웃는 낯으로 상대 등에 칼 꽂을것같은 엄청난 포스..헐
윤감독이 두여자 저울질한건 잘못했지만, 사람이 정 한번 떨어졌다고 저렇게 바뀌나요?
1. 00
'13.10.29 9:09 PM (1.230.xxx.33)윤감독은 워낙 꼴비기 싫어서 고소하긴 함 ㅋㅋ
2. 최근에 못봤는데
'13.10.29 9:14 PM (223.62.xxx.236)윤감독하고는 어떻게 되었나요?
3. ..
'13.10.29 9:17 PM (114.202.xxx.136)김보연이 백화점에서 코트 보고 사주려고 윤감독에게 전화했더니
일산 있다며 거짓말 했는데 같은 층에서 임예진과 양복 사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고 복수 하고 있어요4. ‥
'13.10.29 9:17 PM (218.235.xxx.144)진짜 살면서 그런 사람 만날까 무서워요ㅠ
적일 때랑 내 편일때가 너무 살벌하게 다르니
밉보이면 그냥 끝나는거 ‥5. ..
'13.10.29 9:19 PM (58.225.xxx.25)저런 사람 살면서 내 주변에서 만날까 무섭습니다. 진심으로 싫어요.
남동생 부인 잡을 시간에 나이 마흔 넘어서도 밥도 못하는 지 막내 여동생이나 잡지..쯧쯧6. ...
'13.10.29 9:40 PM (211.107.xxx.61)무시무시한 캐릭터.
요즘 김보연 목소리나 표정도 무서워요.연기를 잘하는건지 실제로 저런모습도 있는건지 헷갈릴정도예요.7. 울
'13.10.29 10:32 PM (180.65.xxx.54)시어머니이십니다. ㅠㅠ
여자도 직장생활하면 늦게까지 회식할수있다고하고
아들앞에서 하는거랑 너무 차이나요.
같이살때 늦게까지 일하고오니 안문까지 잠그고
열어주시면서 "너 남자있지?"
남편은 모르니 너 참 편하게산다?이러더이다.
책을 써도 될것같은데 ㅎㅎ
분가 후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으아악~~~~8. 정말
'13.10.29 11:29 PM (211.193.xxx.173)저도 싫어요. 무섭다는 거 맞아요.
9. 전
'13.10.29 11:31 PM (211.193.xxx.173)제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저렇게 대우하는 거 싫어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는 혀를 칼 휘두르듯 할 사람.10. 우리 시어머니..
'13.10.30 10:35 AM (112.152.xxx.66)우리 시어머니랑 똑같아서 김보연의 말로가 어떨지 궁금해서 드라마 봐요......... 남편 없을 때는 엄청 구박하고 사람들 앞에선 잘해주는 척 ............
11. 이런 시어머니 많나봐요
'13.10.30 2:05 PM (121.151.xxx.215)결혼 초기에 아들있을때랑 며느리 혼자 있을때랑
너무 달라서 지킬박사를 보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던
우리시어머니...
남편에게 하소연했더니 자기엄만 그런사람 아니라는 말듣고
그날로 시집얘긴 올스톱 남편이 싫어지던데
마마란 인간 역시 예외 아니더군요...
주접떠는 드라마지만 그거 하난 공감 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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