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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 못박는 분들 계시죠?^^

풍경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3-10-29 18:04:39
저도 그래요.
전동드릴 무서워서 사용은 못하고
남편은 해달라해도 계속 안해주고...
사용하다 벽 훼손하면 남편 잔소리로 일생을 마감할것 같아서
다 못걸고 살다가....(작은 액자들요, 가벼운것들)
소셜 사이트에서 꼭꼬핀 이란걸 알게 되어서 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
자세한건...검색해보시고요. 전 위메프 소멸될 포인트가 있어서 거기 뭘살까 검색하다 
있어서 이거다!! 싶어서 주문했거든요.
다른곳도 아마 판매할듯 합니다.
받아서 액자도 아이상장도 다 걸어놨어요. 기분이 상쾌합니다.^^
별것 아닌데...저처럼 벽에 못도 못박고 달것은 있고 하신분이 계심 
좋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사족]홍보나 광고...관련인? 아닌데 또 그런 댓글 달릴까 은근 겁이 나네요^^;;;;;;
그럴까봐 검색해보시라 했는데 특정 제품명이라 걸리긴 합니다 ㅡㅡ;;;;;;;
IP : 1.238.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9 6:28 PM (175.209.xxx.55)

    게을러서 저도 그거 사놓고 아직도 액자 안걸고 있네요.
    튼튼하던가요?

  • 2. ..
    '13.10.29 6:40 PM (218.52.xxx.130)

    어느분의 리뷰를 보니
    2킬로까지 사용가능.
    벽과 벽지 상태가 좋아야겠다 그렇게 썼네요.

  • 3. ㅇㅅ
    '13.10.29 6:48 PM (203.152.xxx.219)

    좋은 정보네요. 가벼운걸 걸때 못박게 되면 괜히 마음이 쫌 싱숭생숭하던데
    저런걸로 걸면 좋을듯

  • 4. 오오오오
    '13.10.29 6:58 PM (116.122.xxx.45)

    감사 감사!!! 이런 게 있는 줄 몰랐어요. 후기 검색해보니 쓸만한가보네요. 파는 데 찾아봐야겠어요 ^^

  • 5. 꿈꾸는자
    '13.10.29 11:41 PM (211.201.xxx.89)

    당장 구입했어요. 배송비가 아깝긴했지만 못을 안박을수 있다니 기대 만빵입니다.
    못을 못박아서 시계를 못걸로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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