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한명 배출하는데
3대가 걸리는거 같네요
교류하는 집
부모가 금융계 임직원
오로지 똑똑함 근성만으로 지금까지왔고
아들은 부모 닮아 똑똑하고
부모의 지원으로 특목고에 진학
그곳에서 물론 나름 좋은 집 자재들과 어려서부터 인맥을 쌓을것이고
다시 이 아이가 부모의 경제력으로 일어선 교육자본으로
다음 세대는 조부모 경제력+부모의 교양을 밑바탕삼아
학문이건 예술이건
먹고살 걱정하는 서민들과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인재들이
나오겠죠..
아닐수도 있지만
너무 웬지 옆에서 지켜보니 그렇게 흘러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