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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때 어학연수나 해외체류는 무슨 도움이 되나요?

영어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3-10-29 16:28:30

무식한 질문합니다.

주변에 보니 초등 아이들이 적게는 1~2년 많게는 3~4년 영어권 나라에 나갔다가 들어오더라구요.

단순히 수능에서 영어 만점받는 수준만 되면 되겠다 싶은데..

영어로 먹고 살거나 외국에서 생활할 거 아니면 말이예요..

무언가 상관관계가 있는 건가요?

IP : 183.98.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9 4:39 PM (211.199.xxx.14)

    뭐든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음 안하는것 보다 좋은거죠..영어? 일찌기 미리미리 잘 할 수 있음 나중에 편하거든요.중학교때쯤 수능영어 끝내놓는다 보통 잘하는 애들은 그렇게 생각해요.고등학교가서 영어학원 다니는애 잘 없어요.대형 어학원도 대부분 중학교때까지만 프로그램이 있구요..(그러나 수준은 뭐 미국 대학 에세이 쓰는 수준이라죠--)

  • 2. ㅇㅇㅇ
    '13.10.29 4:45 PM (203.11.xxx.82)

    발음이요. 발음이 확 좋아져 놓으면 나중에 영어가 필요할때 고생을 안해도 되니까요.

  • 3. ..
    '13.10.29 4:48 PM (37.24.xxx.202)

    잠깐 나간 동안 듣기 말하기 실력 키워놓고 나서 쓰기나 문법 실력까지 쌓으면 중고등 영어 커버되구요..
    외국 나갈 형편 되는 정도면 외국 대학 갈 생각할 수도 있고 해외여행이나 회사 다녀도 영어는 필수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

  • 4. 수능 만점
    '13.10.29 4:55 PM (220.76.xxx.244)

    수능 국영수 만점받아 좋은 대학 가기도 하지요.
    지금은 수능만으로 대학 가는 시절이 아니지요.
    국제중 생기고, 외고 가야하고...
    초중고 인맥챙기는 분들은 이런 저런 생각하기때문에
    영어에 우위가 있어야 중고등 진학에 유리하거든요.

  • 5. 초등 저학년때
    '13.10.29 5:22 PM (223.62.xxx.123)

    3년 살다왔는데 영어발음 듣기 말하기에
    도움되더라구요 중고교때도 영어공부
    거의 안했는데 항상 상위권이었어요

    발음은 완전 원어민이라서 ㅋㅋㅋ
    사람들이 실제보다 더 잘한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ㅋㅋ

  • 6. 경우의 수를
    '13.10.29 5:26 PM (14.52.xxx.59)

    늘리는거죠
    실제 저렇게 다녀와도 영어를 잘하는 애는 원래 잘했던 애들이고
    돌아오면 특례 대상자도 안되기 쉬워요
    다만 이런저런 경험에 발음 공인점수 있으면 전형 하나라도 더 넣어볼수 있고,뭐 그런정도에요
    굳이 그걸 위해 일부러 나갈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나가게 되면 좋은점은 그정도

  • 7. ㅇㅇ
    '13.10.29 8:25 PM (68.49.xxx.129)

    대학생때 6개월 다녀오는것은 그야말로 문화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서 자리잡느라 좀 고생하다 적응할라치면 육개월.. 초등때 간다해도 2,3개월은 정말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치원애기도 아니고 2,3개월만에 어떻게 언어가 팍 늘겠나요. 유학생들끼리도 적어도 2,3년은 지나야 영어가 좀 들리는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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